수액의 종류와 적응증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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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액의 종류와 적응증에 대한 이해
목차
<수액 종류 이해 및 적응증>
Ⅰ.당질수액제
Ⅱ. 전해질보급제
Ⅲ.복합제재
본문내용
Ⅰ.당질수액제
◆ 포도당 주사액 (5%~50%)
일반적으로 당질수액은 허약, 위급 및 빈사상태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제제이다. 1896년 Biedl &Kraus 등이 포도당액을 인체에 정맥 투여한 이후 포도당주사액은 영양, 강심, 해독의 의의와 함께 수분 및 칼로리 보급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당질수액제이다.
< 약리작용 >
1. 칼로리 보급 : 유지수액으로서 칼로리 보급 뿐만 아니라 2차적인 단백절약작용이 있다.
2. 수분 보급 : 포도당이 완전히 산화되면 포도당을 녹이고 있던 물이 대사수(Free Water)로 남게 된다. 또한, 포도당의 산화로도 대사수가 생긴다.
3.고칼륨혈증 : 포도당의 투여는 혈청 칼륨치를 저하시켜, 이 작용을 이용하여 고칼륨혈증의 일시적인 응급처치로서 사용할 수 있다.
<효능*효과>
탈수증 특히, 수분결핍시의 수분보급, 고칼륨혈증, 순환허탈, 저혈당시의 당 보급(주 효능·효과)
약물·독물 중독, 주사제의 용해 희석제, 뇌부종, 쇽, 심질환(G.I.K 요법) 그 외 비경구적으로 수분·영양 보급을 필요로 하는 경우, 당뇨병 진단용
<사용상의 주의사항>
1. 포도당 함유제제를 정맥 주사하는 환자는 치아민(비타민B₁)소모율이 높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치명적인 치아민 결핍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저장성 탈수증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약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