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나서

소개글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나서 북리뷰 쓴거에요.
독후감 앞에 나가서 발표도 했답니다.
제가 느낀 점을 위주로 정말 잘 썼어요
많은 이용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성공한 사례를 담은 책을 읽을때면 항상 그들의 능력에 놀라워하고 저와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들처럼 되고 싶지만 그들과 저는 달라서 그렇게 되기는 힘들꺼야 하고 미리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항상 덜 읽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총각네 야채가게>는 제목부터 뭔가 모르게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저는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한자리에서 책의 끝장을 덮고야 말았습니다. 무엇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까요? 무엇인가 지금까지 배운것과 다른 점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 것 같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책은 제목부터 뭔가 모르게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내용면에 있어서는 책에 완전히 매료될 정도로, 그들의 활기참과 신선한 발상들이 저의 마음까지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마케팅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요즘 사회의 새로운 전략이나 기법등을 배우고 있는데 이 책이 저를 단번에 사로잡은 이유는 다른책들과는 달리 복잡한 경영 전략이 아닌 기본에 충실하여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기법이나 전략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본에 충실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시도하려 하고, 새로운 것을 찾다 보니 기본의 중요성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동안, 인간 `이영석`이라는 사람의 매력에 흠뻑 매료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것만이 목적이 아닌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으며, 솔직히 말해서 요즘 사람들의 의식과 많이 다른 모습이 너무나 부럽고 보기 좋았으며, 저도 뭔가 모를 자신감이 솟구쳐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발로 뛰고, 가슴으로 고민하고, 몸으로 실천하여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대의 다른 젊은이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일에서 성공을 이룬 그가 다른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를 통해 저를 되돌아 보게 되었는데, 나에게는 야채장수로 트럭을 몰고 아파트 단지 구석을 누비고 다닐 자신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시도해 보지도 않은채 미리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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