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적 검사
- 최초 등록일
- 2007.03.0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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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학적 증상에 따른 6가지 기본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MRI, 뇌파검사, TCD등
목차
(1) MRI (자기공명영상)
(2) MRI와 CT의 차이점
(3)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m, EEG)
(4) 근전도 기록법(Electromyograph, EMG)
(5)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NCV)
(6) 유발전위(Evoked potentials)
(7) 뇌혈류 검사(Transcronial doppler ultrasonography)
본문내용
◆ 신경학적 검사
(1) MRI (자기공명영상)
자력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생체의 임의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는 첨단의학기계, 또는 그 기계로 만든 영상법을 말한다.
MRI는 중추신경계 검사에서 CT보다 우수하며 두개내 종양의 선명한 사진과 척수와 척추관강의 이미지의 영상을 정확하게 나타낸다.
이 검사를 통하여 비정상적인 퇴행성 질환과 허혈성 부위, 종양, 부종 그리고 수초탈락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요오드 또는 방사성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위험없이 연속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조영제를 정맥으로 주사하는 경우 혈액 - 뇌장벽을 통과하여 종양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약 대상자가 폐쇄공포증이 있다면 diazepam과 같은 진정제를 검사 전에 처방할 수 있다.
SQUID(superconducting quantum interference device)는 MRI의 3차원적 영상을 강화시키는 데 사용된다. 비정상적인 양상을 여러 다른 부분에서 동시에 관찰하여 병소를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하지 않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영상획득 후 재구성을 통해 다양한 영상 단면에서의 혈관분포상태를 볼 수 있는 자기공명혈관조영술도 많이 시술하고 있다.
(2) MRI와 CT의 차이점
MRI는 magnetic resonance imaging 으로 전자기적인 방법으로 몸안의 상태를 보는 것 이고 CT는 computer tomography 으로 수많은 X-ray를 찍어서 컴퓨터화 해서 입체적으로 보는 것이다.
횡단면 촬영만이 가능한 CT와는 달리 MRI는 관상면과 시상면도 촬영할 수 있고, 필요한 각도의 영상을 검사자가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널리 쓰이고 있지만, 검사료가 비싸며 촬영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검사공간이 협소하여 혼자 들어가야 하므로 중환자나 폐소공포증이 심한 환자는 찍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MRI는 주로 중추신경계, 두경부, 척추와 척수 등 신경계통의 환자에게 이용되나 이용 범위는 넓다.
참고 자료
현문사 성인간호학, 현문사 기본간호학, http://blog.naver.com/ss_v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