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서관사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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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도서관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목차
1. 삼국시대
2. 고려(A.D.901~1392)
3 조선시대(A.D.1392~1910)
4.한국 근대 도서관의 발전
본문내용
1. 삼국시대
古朝鮮時代에 한문이 도입되었는데, 삼국시대의 太學(372년 설립)이나 扃堂 및 國學 등의 교육기관과 사원이나 僧房 등이 도서관적인 기능을 겸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구려(B.C.37~A.D.667)에는 경당(扃堂)이 있었고, 신라(B.C.57~A.D.935)에는 예궁(穢宮)이 있었는데 후에는 진각성(珍閣省)으로 불렸다. 발해(A.D.699~926)는 문적원(文籍院)이 문서보관소의 기능을 했을 것으로 추측되며, 후삼국시대(A.D.901~918)에 들어서는 후삼국 중 가장 융성했던 나라인 태봉국(泰封國 : A.D.901~918)의 수도에 금서성(禁書省)이 설치되었다.
2. 고려(A.D.901~1392)
고려 시대에는 문학, 역사학의 발달, 불교의 성행으로 인한 경전 보급량의 증가, 그로 인한 인쇄술,1 제지술의
삼국시대 이후부터 중국에서 전래 또는 수입된 문헌과 국내에서 생산된 문헌을 보존하기 위해서 국초에 秘閣(또는 秘書閣)과 비서성이 설치되었다. 비각은 궁궐 내에 위치한 것으로 왕실의 도서보존, 編次 및 講學을 하는 곳이었으며, 秘書省은 궁궐 외에 위치한 것으로 경적과 香祝을 맡아보는 동시에, 印書와 版本을 관리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비각은 궁내의 寶文閣, 天章閣, 淸燕閣 등의 三閣을 지칭하는 종합적인 명칭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궐내에는 왕실문고가 있었고, 궁내의 학자들로 하여금 강학하던 곳으로 文德殿, 長齡殿, 重光殿 등이 있었다.
참고 자료
圖書館文化史 / 류부현 저. -- 한국학술정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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