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속의 내란과 외란

소개글

중국역사속의 내란과 외란에 대한 레폿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A+받은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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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원전부터 동아시아의 중심, 세계에서도 가장 큰 문화와 인구를 가지고 있었던 중국. 중국은 세계사나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 중요한 국가이다. 우리나라와 가장 근접한 국가이면서 동시에 예부터 항상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풍부한 자원, 수많은 인구, 우수한 선진문화를 바탕으로 주위나라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은 흔히들 중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주위 여러 나라들을 자주 침입하여 영토를 확장시켜나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중국의 침입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예부터 많은 피해를 입고 조공을 받쳤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역사 속에서의 중국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문명이 생겨나고 매우 많은 인구가 살고 우수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주위나라들을 쉽사리 침략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바로 내란과 외란의 고통으로 인한 중국이 시달린 고통이 더 컸기 때문이다. 중국은 자신들의 몸조차 보존하기 급급하여 다른 나라들을 공격하기가 쉽지 않았다. 중국의 역사는 편안한날이 거의 없는 전란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중국의 백성들이 받았을 고통은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이다.
역사에 있어서 사람들이 전쟁 없이 편안하게 먹고 살 수 있었던 시기를 치세라 하고 전쟁으로 인해 백성들이 고통을 받고 먹고 살기조차 어려운 시대를 난세라고 한다. 중국역사에 있어 난세와 치세의 비중을 따진다면 치세는 찾아보기조차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치세라고 해봤자 우리가 알고 있는 치세라고 해봤자 한 초기의 문경지치나 당나라 때의 정관지치, 청나라 때의 건륭제, 강희제, 옹정제시대 뿐이다. 치세라고 해봤자 백성들이 배불리 먹고 산 것이 아니라 위정자들이 적절히 대처하여 자연재해나 내란과 외란을 잘 대처하여 고통 받을 일이 덜하였을 뿐이다. 내란과 외란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은 더욱 심각하였는데 워낙 땅이 넓다보니 사방에 적들과 대치할 수밖에 없고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중국 내에서의 갈등도 야기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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