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과 예술의 재건이 도덕적 순화에 기여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03.02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학문과 예술의 재건이 도덕적 순화에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이홍우,「증보 교육과정탐구」 ,제7장, “지적 인간과 도덕적 사회”를 참고 문헌으로 사용
했으니 이 책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혹은 이 책으로 레포트 과제가 있으신 분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도덕 시간에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인지를 배워왔다. 특히, 도덕 교과서는 무엇이 옳고 그른 행동인지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로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적어도 시험 기간에만은 말이다.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는 주로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 두 가지 경우를 가르쳐 주고 둘 중의 옳은 경우를 선택해야 한다고 쓰여 있다. 그래서 도덕 시험에서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건너야 할까?’ 라는 문제가 나 왔을 때 교과서에 쓰여 있는 대로 옳은 경우인 “아니오”라는 답에 아이들은 표시를 한다. 그래야 정답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그 문제에 “아니오”라는 답을 한 아이가 실제로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건너지 않는 다는 보장이 없다. 시험 볼 때는 올바른 답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아이가 어째서 실제로는 도덕 시간에 배운 대로 행하지 않는 걸까?
이번에는 우리의 중, 고등학교 때의 수업 시간을 떠올려보자. 우리는 윤리 시간에 도덕적인 인간형으로 예수나 부처, 공자 등의 인물에 대하여 배웠고 그들처럼 사는 것이 바른 것으로 배웠다. 그럼 우리는 배운 대로 이들처럼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번에는 전보다 더 큰 문제에 부딪힌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이홍우,「증보 교육과정탐구」 ,제7장, “지적 인간과 도덕적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