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심리학에 관련된 기사 모으기 그리고 논평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건강심리학에 관련된 기사 모으기 그리고 논평에관한 글입니다. 수정없이 바로 제출가능합니다.
목차
[기사 1] 슬플 땐 울어라! 그래야 오래 산다
[기사 2-1] 유머는 어디서 오는가?
[기사 2-2] 엔도르핀이 ‘팍팍’… 웃음이 病을 쫓는다
[기사 3] 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기사 4-1] 대장암 억제, ‘`셀레늄’ 많이 드세요
[기사 4-2] 대장암 억제 영양소 규명
[기사 4-3] 셀레늄, 과잉섭취땐 위장 ․ 신경 장애
[기사 5-1] 비타민 보충제 “돈 낭비, 건강을 해칠수도”
[기사 5-2] <의학> 비타민 보충제, 암 예방 효과 없어
[기사 6] 알레르기 예방에 엄마젖이 최고
[기사 7] 술 하루 1~2잔, 심장병 위험 감소
본문내용
[기사 1] 슬플 땐 울어라! 그래야 오래 산다
눈물 건강학
1997년 8월, 영국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자 영국 국민들은 비탄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상하게도 그 후 한동안 영국의 정신병원과 심리상담소에 우울증 환자 방문이 절반으로 줄었다. 정신과 의사들은 다이애나의 장례식 때 실컷 울고 카타르시스를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를 ‘다이애나 효과’라고 불렀다.
웃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억지로 웃게 만드는 ‘웃음 치료’가 각광 받고 있지만 잘 우는 것도 웃는 것만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웃음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처럼 울음 역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눈물을 ‘신이 인간에게 준 치유의 물’이라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다.
[논 평]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는 우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즉 슬플 때 우는 사람이 그렇게 울지 않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이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써 세 가지 연구가 소개되었다. 첫째,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의 건강한 사람과 위궤양이 있는 남 ․ 녀 137명을 나눠 조사한 연구이다.(①) 이는 특정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전에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떠한 다른 행동 양상을 보였는가를 조사하는 ‘회고적 연구’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에서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은 건강한 남 ․ 녀 집단과 위궤양을 앓고 있는 남 ․ 녀 집단으로 나누어, 후자에 속한 사람들이 과거에 다른 사람들(건강한 사람들)과 어떠한 다른 행동 양상을 보였는가를 조사했을 것이다. 그 결과는, 위궤양 환자보다 건강한 사람이 더 우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해서 연구팀은 슬퍼도 울음을 참는 사람이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위궤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