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암호혁명 독후감

소개글

두꺼운 책을 읽는 것보다 이 독후감을 한번 읽으면

책의 전체의 내용이 다 요약된 것이기에

이 책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은 암호학에 많은 기여를 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 사람의 성장배경을 설명하고, 그 사람이 어떻게 암호학에 관심을 가지고, 암호기술을 개발하고, 그 암호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그 암호기술을 어떻게 상업적으로 이용하였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너무 자세히 설명을 하다보니 이야기는 흐르지만 그 설명이 장황해지고 난해할 때가 많았다는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글 중간에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을 바로 첨부함으로써 단어를 그 자리에서 알 수 있어서 이해가 빨랐다. 암호학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시간에 들은 암호연구자들의 이름과 수업시간에 배운 예를 들어 디피-헬만의 키교환 방식이라고 해서 디피랑 핼만이랑 만들었고 이렇게 돌아간다만 배웠지 디피가 누구고 헬만이 누구고 또 암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리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알 수 있어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암호학을 배우기 전에 읽었다면 공개키 부분까지는 쉽게 공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책을 늦게 만난게 매우 아쉬웠다. 암호학은 시대를 따라서 흘러가지만 암호학의 확신을 막는 NSA는 그 시대에 발 맞추지 못하고 암호를 숨기기에 급급하였다. 그 이유는 보는 시각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한다. 울타리 안에 있던 암호학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암호기술만을 가지고 다른 암호기술의 탄생을 막는다면 자기 자신의 암호기술로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었고, 울타리 밖에 있던 암호학자들은 그렇게 억업당하고 통제당하는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기보다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였다. 다시 말해 울타리 안에 있던 암호학자들 즉 정부가 지원하는 암호학자들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정부의 아래에 있는 것이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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