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실시에 따른 지방분해의 생리학적 기전
- 최초 등록일
- 2007.01.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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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 중에 지방이 어떻게 연소,제거 되는가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어떤 운동이(유,무산소) 좀 더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지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운동 중 에너지원으로서의 지방
2. 지방사용의 남․여 차이
3. 훈련이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
4. 운동 Tranning에 따른 Body Composition의 변화
5. 체중과 신체조성의 변화를 위한 기전
1) 운동과 식욕
2) 운동과 안정시 대사율
3) 운동과 식사의 열효과
4) 운동과 체지방 동원
5) 국소감량
6) 저강도 유산소성 훈련
7) 운동 도구
6. 신체적 활동과 건강위험요인의 감소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운동 중 에너지원으로서의 지방
운동 중에 ATP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두 에너지원은 근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산 형태의 지방이다. 지속적인 운동에서는, 둘다 아세틸 CoA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는 연이어 구연산회로에서 산화된다. 비록 질적인 가치는 여러 요소에 의해 변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운동 중에는 이 두 연료가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이를 변형시키는 요인으로는 운동의 강도와 시간, 식사섭취, 그리고 한 개인의 훈련 상태 등이 있다.
운동 중에 근세포에서 사용하는 지방산은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공급된다. 여기에는 킬로미크론 안의 혈장 중성지질과 VLDL이 있지만, Martin은 이 물질들이 단지 지방에너지의 약 10%에 그친다고 한다. 두 주된 에너지 공급은 혈장 FFAR과 근중성지질이다. 혈장 FFA는 아주 적은양이며, 그래서 이들은 지방조직의 중성지질에 의해 다시 재보충되어야 한다. 지방세포의 효소는, 호르몬에 민감한 리파제(HSL)라고 하는데, 세포내의 중성지질을 FFA와 글리세롤로 분해한다. FFA는 혈액으로 방출되며 알부민과 결합하여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근세포나 또는 다른 세포로 이동하여 그 세포로 운반되거나 에너지로 대사된다. 세포내에서는 카르니틴이라는 운반체를 사용하는 효소 복합체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운반하는데 필요하다. 근중성지질은 HSL과 유사한 효소로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대사되기도 하며, 그 지상산은 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되기도 한다.
휴식중에, 인체이서 필요로하는 대부분의 지방에너지는 혈장 FFA가 세표에 보급하는 것으로 충분하게 이루어진다. 지방산은 지방조직으로부터 계속적으로 유동되며 혈장 FFA를 유지하게 된다. 안정시에 보충되는 70%에 가까운 대부분의 FFA는 실제로 재에스터화를 통해 중성지질로 변환한다. 나머지는 인체의 세포로 전달되어 에너지로 사용된다.
운동 중에, 이들 FFA 중의 약 25%만이 재에스터화 된다. 그래서 이 양만으로도 근세포에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다. 게다가 에피네프린과 같은 HSL을 활성화하는 호르몬이 운동 중에 분비되어 지방세포의 중성지질 분해를 자극하고, 형액으로 FFA 분비를 조장하여 근세포에 이것들이 운반되도록 한다. 에피네프린은 또한 근육내의 리파제를 자극하여 근중성지질을 FFA로 분해한다. 이 지방산들은 다시 미토콘드리아에 들어가 아세틸 CoA로 분해된다. 세포내에서 장쇄지방산이 아세틸 CoA(2개의 탄소분자)로 대사되는 것을 베타-산화라고 하는데 베타 카본이 장쇄의 둘째 탄소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