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현대민속학-까페가없는거리는 상상할 수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7.01.25
- 최종 저작일
- 2007.01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많은도움되시길,,,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본론
1)까페에서 스타벅스까지
2)까페의 기능
3)까페, 사람과 까페
III. 나오는 말
본문내용
I. 들어가는 말
까페가 없는 거리는 상상할 수 없다. 번화가나 변두리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쉽게 까페 간판을 찾을 수 있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까페는 약속의 시작점이며, 혹여 연애라도 할 때면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보내기도 한다. 요컨대 까페는 우리 일상 생활 가운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까페의 원류를 무엇에서 찾을 수 있을까? 아마 가장 가까운 형태는 다방이라 할 수 있겠다. 일제시대에 처음 생긴 다방은 이후 카페·음악다방·커피숍·프랜차이즈점으로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등장했다. 다방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단순히 차나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니라 문화를 소비하는 장소였다.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2005/강준만,오두진/인물과 사상사 인용
II. 본론
1)까페에서 스타벅스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에 맛을 들이기 시작한 것은 3 1운동 직후로 보인다.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진고개와 명동에는 일본 사람들이, 종로 쪽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방을 차려 놓고 커피를 끓여내며 손님을 끌기 시작했다. 고종 19년(1882)부터 구미 각국과 수호조약을 체결하면서 커피가 외국 사신들에 의해 우리 궁중으로 처음 들어가게 되었다. 고종 황제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파천하면서 그 곳에서 커피에 맛을 들여 이를 즐기게 되었다. 커피가 궁중의 전용물이 아니라 일반에게 선을 보이게 된 것은 손탁호텔에서 커피를 팔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손탁호텔은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에 파천했을 때, 거기서 고종과 민비의 수발을 들
참고 자료
▶http://www.news.go.kr
▶http://www.myhome.hanafos.com/~choiyg
국정넷포터 최연구 /서울대 대학원 강사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2005/강준만,오두진/인물과 사상사 인용
▶카페의 역사/2002/크리스토프 르페뷔르지음,강주현 역/효형출판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1989/최재석/개문사
▶한국인의 체면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분석
/최상진/http://cafe.naver.com/gaury/1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