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은 어려워도 세살은 쉬운 참살이(차차석) 독후감

소개글

안녕하세요~^^ 차차석 저자의 `여든은 어려워도 세살은 쉬운 참살이`입니다~ 제가 제공하는 독후감리포트는 인터넷자료의 도움없이 손수 작성하였기 때문에 참신하고 진솔하다는게 큰 이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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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첫 장을 펴자마자 ‘자기완성을 위해 함께 구르는 두 바퀴- 믿음과 정진’이라는 소제목이다. 책에서는 교만을 멀리 할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교만은 게으름과 나태, 탐욕과 분노를 가지며, 남을 이기려 하고 사랑과 연민이 없는 마음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는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교만이 커지게 되면 인간의 본성은 추악하고 나약해지는 것 또한 누구나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를 억제해야 한다는 것도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교만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 믿음과 정진을 내놓고 있다. “믿음은 정신적인 자각을 불러온다. 믿음이 없으면 정신적인 통찰이라는 싹을 틔울 수 없다. 믿음이란 ‘주어진 관념에 마음의 힘을 집중하여 자기완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믿음과 정진은 각각 따로 굴러가는 바퀴가 아니라 상호의존 속에서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믿음과 정진의 관계를 단박에 알아챌 수 있었고, 이를 지키기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내 마음’이면서도 나 자신이 그것을 다스리는 일은 매우 어렵다. 마음먹은 대로만 된다면 이 세상에 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믿음과 정진을 통해 나를 성찰하고, 생각으로만 끝내지 않고 실천하는 덕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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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여든은 어려워도 세살은 쉬운 참살이 -차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