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미국의 부 양극화
- 최초 등록일
- 2007.01.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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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부가 양극화 되어가고 있는 사태에 대해서 사례와 기사인용, 객관적인 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현대 미국사회에는 인종, 성별에 대한 차별, 의료, 교육의 기회에 대한 차별, 홈리스 등 많은 사회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이렇게 개별적인 사회문제 하나하나가 미국사회에 눈에 띄게 부각되고 문제기 되고 있지만 이러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의 저변엔 부의 수준, 이것으로 인해 생기는 사회계층, 더욱 심각하게는 부의 양극화 현상이 의료 혜택에서의 차별, 교육의 기회 박탈, 사회 불평등을 낳은 가장 근본적인 미국사회 문제들 중에 하나로 손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사회 내 부의 양극화 현상과 계층 간 이동의 어려움은 최근에 들어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한 문제로 많은 미국인들이 인식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선 현대 미국인들의 인식, 또는 믿음이 현실과 얼마나 큰 괴리를 보이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분석한 뒤, 부의 양극화로 인해 생기는 현상과 문제점, 그리고 결론으로 부의 양극화에 대한 대처 방안을 다루고 마무리 지을 것이다.
II. 본론
미국사회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이미지인 American Dream을 포함해 많은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낮은 신부의 사람일지라도 근면, 정책, 도덕성, 창의력만 있으면 상류층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성공신화, Horatio Alger Myth가 일반적인 믿음이어 왔다. 자연히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선 노력한 것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여 그 사람을 높게 사고, 반면에 그렇지 못한 홈리스와 같은 집단에 대해선 미국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탓하기 보단 개인의 능력을 탓하는 풍조가 있듯, 이렇게 성공신화에 대한 믿음이 어쩌면 현대 미국사회에서 구조적으로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는 계층 간 이동과 부의 양극화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막았을지 모르겠다.
그래프 > 가난하게 시작해서 열심히 일한다면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한가?
참고 자료
New York Times, "Class matters", 2005 National Poll & Editorials
중앙일보 "아메리칸 드림? 꿈 깨!", 2006/4/28
중앙일보 "미 흑인들 `굿바이 뉴욕`", 2006/4/5
동아일보 "워런 버핏 `37조원 자선에 쓰겠다`", 2006/6/27
프레시안 "빌게이츠 `2년 뒤 회사 일에서 손 떼겠다`", 2006/6/16
김형인 "미국학", 살림 2006년
김경동 “Is American exceptionalism to survive into the new millenium?" Journal of American Studies: p. 31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