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의 심리학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7.01.0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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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report를 통해서 늑대인간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를 분석하기 위해 늑대인간을 전설적, 생물학적 (의학적), 사회과학적, 심리학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track1.늑대인간, 그가 궁금하다.
track2.늑대인간을 정의하자면.
track3.늑대인간은 존재한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track4.늑대인간의 심리학적 의미
track5.사회과학으로 늑대인간 바라보기
track6.늑대인간, 그 병의 희생자에 대한 탄압의 역사
track7.종합적 결론을 말한다면
[hidden track] 혹시 늑대 인간이 되고 싶거나, 늑대인간을 처치하고 싶다면
본문내용
늑대인간, 그가 궁금하다.
인터넷에서 <늑대인간>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전설에서부터 영화, 늑대인간처럼 털이 많이 나있는 사람(선천선 조혈기성 포르피린증 환자), 심지어 <익명의 늑대인간(werewolves Anonymous)>이라는 외국의 단체 까지 사실과 전설이 뒤범벅이 된 많은 자료가 나타난다. 그것을 읽다보면 늑대 인간이 사실이다가도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이다가 다시 사실이 되기도 한다. 이 report를 통해서 늑대인간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를 분석하기 위해 늑대인간을 전설적, 생물학적 (의학적), 사회과학적, 심리학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늑대인간을 정의하자면.
늑대인간은 `Were Wolf`라고 불리며, 늑대의 머리와 손에 사람의 신체를 지녔다고 하는 괴물이다.
늑대인간이 늑대로 변하는 것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고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때는 사람이다가 보름달이 뜨게 되면 이성을 잃고 늑대처럼 모습이 변하여 사람들을 헤치고 다닌다. 해가 다시 뜨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고 늑대 인간 때의 기억을 다 잃어버린다. 자신이 살인을 한 것도 모르고, 자신이 인육(人肉)을 먹은 지도 모른다.
외형적으로 관찰하자면 변신하지 않았을 때의 늑대인간과 흡혈귀는 많은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있다. 양 눈썹이 서로 붙었다는 것, 손톱이 동물의 발톱 같다는 것, 약간 뾰족하기도 한 작은 귀, 손바닥에 털이 나 있다는 것 등이 흡혈귀와 흡사하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늑대인간은 인간일 때 두 손의 세 번째 손가락이 두 번째 손가락과 같거나 길다는 것, 늑대인간은 변신하면 거대한 늑대가 되어 네 발로 걸어 다니거나 또는 털이 엄청나게 많이 난 두 발로 걷는 동물이 되기도 한다. 두 발로 걸을 경우, 아주 보기 흉하기는 해도 얼굴은 사람 형상을 갖추고 있으나 손에는 동물의 앞발처럼 갈퀴 모양의 손톱을 달고 있다.
참고 자료
- 고통 받는 몸의 역사/ 자크르고프 외 /장석훈 역/ 지호/ 2000.11.01
- 뇌의 기막힌 발견/ 스티븐 주안/ 배도희 역/ 네모북스/ 2006.03.31
- 늑대 인간/ 지크문트 프로이트/ 김명희 역/ 열린책들. 200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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