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생각의 지도

소개글

`생각의 지도`를 읽고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각의 지도』는 동양과 서양의 상이한 사상들을 사회과학적인 면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생각해보면 꼭 지리적 측면에서의 동․서양을 구분 한다기보다는 생각의 차이는 개인이나 국가에나 어디에서든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책의 저자와 비교하여 나의 생각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동양과 서양의 근본적인 뿌리로부터의 차이점을 설명하였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꼭 지리적으로 구분되어 있기 보다는 주변 환경들과 태초의 조상들로부터의 사상의 차이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동양과 서양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세계의 무역, 정보와 통신기술, 정치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제 동양과 서양이 만나지 않는 곳은 없다. 이런 현상으로 벌써 동양과 서양은 사람들의 인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도 근본적으로 동양과 서양 간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 전체의 협력 없이는 살아 남 을 수 없는 하나의 세계 속에서 이러한 차이점을 알아내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 책에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생각의 지도에 나오는 대부분의 연구들은 한쪽 문화에만 취중 되는 일이 없도록 여러 문화 출신의 연구진들이 협력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자의 주장은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생각의 지도는 나와 남을 아는데 큰 도움을 준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차이를 꼬집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생각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