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배드민턴의 기초와 기술, 경기규칙
- 최초 등록일
- 2007.01.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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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드민턴의 기초와 기술, 경기규칙
그립잡는법, 풋워크, 하이클리어, 드롭샷, 푸쉬, 헤어핀, 스매쉬, 서브, 단식게임, 복식게임
목차
그립잡는법
풋워크
하이클리어
드롭샷
푸쉬
헤어핀
스매쉬
서브
단식게임
복식게임
본문내용
배드민턴라켓 그립 잡기.
배드민턴 그립은 포핸드 그립과 백핸드 그립이 다르다. 포핸드 그립일 때는 손바닥 위에 라켓그립의 넓은 면을 검지 쪽으로 놓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라켓을 잡는다. 그리고 검지를 편하게 놓는다. 백핸드 그립은 엄지손가락을 라켓의 그립 넓은 면에 오도록 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편하게 그립을 잡으면 된다.
처음엔 포핸드 그립일 때 검지가 어색하다. 그리고 백핸드 그립과 포핸드 그립을 바꿔잡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콕을 쫓아가는 것도 어려운데 그때그때에 따라 적절한 그립을 잡는 것은 초보자로선 상당히 어려웠다. 나는 처음엔 상대가 공격을 할 때 포핸드 그립을 잡은 상태로 준비를 했는데, 그럴 경우 백핸드로 쳐야 할 쪽으로 오면 그대로 포핸드로 치곤했다. 그래도 많이 치다 보니깐 익숙해져서 백핸드 그립을 바꿔 가면서 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때에 왼쪽으로 빠르게 오는 스매쉬나 네트 앞으로 바로 떨어지는 드롭샷은 백핸드 그립으로 받아내기가 어려웠다. 이것은 지금도 가끔 백핸드 그립으로 바꿔잡지 못해서 못 받아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참고로 셔틀콕을 잡는 방법엔 막잡기, 올려잡기, 집어잡기가 있다.
풋워크
배드민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배드민턴에서도 역시 풋워크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엔 수업 시간 시작시 그것을 50번 정도씩 하고 했다. 홈 포지션에서 자기 쪽 코트의 어느 곳이라도 세발 내로 가는 것이 좋다. 첫발은 짧게 두 번째 발은 길게, 세 번째 발은 더~ 길게 풋워크를 한다. 그리고 풋워크를 해서 코트의 뒤쪽이나 앞쪽, 옆쪽으로 갔을 때는 빨리 자신의 홈 포지션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래야 어느 쪽으로 오는 공이든 다 쳐 낼 수가 있다. 그리고 콕은 세 번째 발 때 친다. 나는 세 번째 발로 콕을 친 후에 달려간 속도에 의해서 한걸음을 더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되면 다시 홈 포지션으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어 진다. 하이클리어만 연습할 때는 치고 다시 홈포지션으로 돌아오는 것이 잘 되었는데, 막상 게임을 해보니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그것이 잘 안될 때가 많았다. 그렇게 할 경우 상대방은 나에게서 먼 쪽으로 콕을 치고, 나는 게임에서 거의 졌다. 분명히 못 칠 것이 아니었는데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 처음엔 그 이유를 몰랐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경기 중에 콕을 치고 홈 포지션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후엔 게임을 하면서, 다시 홈 포지션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계속 생각했다. 그렇게 하니깐 정말 많이 뛰게 되어 힘들었지만 훨씬 많은 공을 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