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답사 보고서(벨기에,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 최초 등록일
- 2007.0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 5페이지/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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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유럽 5개국을 다녀온 후 쓴 답사후기입니다.
건축적인 내용과 문화적 측면에 대하여 썼으며, 제출 결과는 A를 받았습니다.
한글로 작성하였으나 파일이 워낙 커서 PDF로 전환하였으며, 혹시 한글 파일이 필요하시다면 beingmini@paran.com 으로 메일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잘 작성된 보고서라고 판단되며,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영국,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 떠나기 전 사실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다. 우리가 무엇을 보
고, 어떠한 점을 알아야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지를 많은 부분 모르고 떠났기 때문에 실제로 그곳
에서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한 것이 소수였다.이 건물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이 조각이 어
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하지만 보다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바로 물음표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거
리를 지나다니며 거리에게 묻고... 그림을 보면서 그 의미를 묻고... 풍경을 보면서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하고...
특히 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점은 그들의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의 의미였다. 그 거리의 모습
을 이 글에서 조금이나마 표현해 보고자한다.
2. 본론
영국의 대영박물관을 가는 길의 모습이다. 인간에게 친근한 건축
재료인 벽돌로 쌓은4층 정도의 주택가이다.저층, 따뜻한 브라운
계열의 색채가 하늘의 푸름을 더욱 눈부시게 하는 듯하다. 거리가
포멀한 느낌이 나는 것을 보면 영국이 신사의 나라인 것이 조금
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비록 이 곳이 특히 깨끗하기는 하지만...
한 가지 부러운 사실은 우리나라의 고층화된 주거문화와 회색빛
건물과 부자연스러운 조명. 이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영국은 조적식
구조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층의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색 또한 누군가의 인식을 바라고 있지 않다.
다시 말하자면 흙에 가까운 색을 띰으로써 조용하게 자신의 존재
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건물 한 채의 색을 튀게 함으로써 깨어지는 거리의 모습을 막고 오히려 전체의
거리의 모습을 통해 융화를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나라의 전통가옥만 생각해 보더라도 건물
의 색채는 거의 유사했음을 알 수 있다.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참고 자료
본인이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한글 파일 요구시 보내드리겠습니다.(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