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인(우스훙, 왕쉬안)
- 최초 등록일
- 2007.0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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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기업인(CEO) 2인 조사한 리포트 입니다..
중국의 여류불패 우스훙과 TCL그룹, 베이다팡정의 왕쉬안에 대한 조사이고..
몇몇 책을 참고로 제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로 사용하세요 ^^
목차
■ 기업인의 개요
1. 여류불패, 우스훙
2. 베이다팡정의 왕쉬안
■ 기업인 심층 탐구
1. 여류불패, 우스훙과 TCL그룹
1.왜 이 사람이 주목 받는가?
2.경영관, 경영철학, 사업비법 등
3.평가
4.비교인물
<일본 여성이 꿈꾸는 CEO 하시모토 마유미>
5. 한국 기업인에게 주는 시사점
<한/중 가전업계 기업경쟁력>
6. 참고문헌
2. 베이다팡정의 왕쉬안
1. 왜 이사람이 주목받는가
<신기원을 이룩한 한자 사식시스템 개발>
<레이저 한자 사식시스템 ‘화광’개발>
2. 경영관, 경영철학, 사업비법
3. 평가
4. 비교인물
<조현정 벤처기업협회장>
5. 한국 기업인에게 주는 시사점
<한/중 소프트웨어업계 기업경쟁력>
6. 참고문헌
마치며..
본문내용
1. 여류불패, 우스훙
- 1955년생인 우스훙은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나 중학교만을 간신히 졸업했다. 중학교만을 간신히 졸업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공장의 근로자나 식당 종업원 정도였다. 첫 직업은 간호보조사였는데, 타고난 배짱과 기지가 있던 그녀는 간호보조사에 만족할 수 없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주경야독의 생활을 시작했다. 1985년 30살 때 그녀는 대학학력인정 시험에 도전 합격했고, 좀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모색했다.
때마침 미국의 IBM이 중국에 진출했고, 독학으로 영어를 2년간 공부해 입사 원서를 냈다. 면접관은 그녀에게 타자를 칠 줄 아느냐고 물었다. 고졸 수준의 학력이어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업무는 타이프 라이팅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는 타자를 칠 줄 몰랐다. 잠시 망설이다가 거짓말을 했다. “굉장히 잘 친다. 굉장히 빠르다.” 그렇게 대답해 놓고서 그녀는 그날 저녁 170위안(2만 7,000원)을 주고 친구의 타자기를 빌렸다. 그리고 1주일 동안 죽기 살기로 밤을 새워 연습했다. 궁하면 통한다고 단 1주일 만에 그녀의 타자 실력은 수준급 이상이 되었고, 입사가 결정되었다. 학력 때문에 타자 비서로 발령받았지만 말이 비서지 잡급직 사원이었다.
처음 IBM에서 그녀가 한 일은 영업부서의 한쪽 귀퉁이에서 대졸 사원들의 책상 닦아주기, 커피 타기, 사무실 청소, 쓰레기통 비우기 같은 허드렛일이 전부였다. 그녀는 거기에 만족할 수 없었다. 영업사원의 업무를 남몰래 눈여겨보면서 그녀는 집에 가서도 밤을 새워 컴퓨터에 대해 공부했다. 그리고 불과 1년 만에 컴퓨터와 영업의 기본 원리를 터득했다.
참고 자료
중국을 움직이는 10인의 CEO <홍하상 지음> 2002년 3월25일
중국 일루기업을 찾아서 <박승록 지음> 2005년 10월25일
동아일보 www.donga.com
비트컴퓨터 http://www.bit.co.kr/
파이낸셜 뉴스 www.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