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한국인의 대통령 이미지와 모순의 함수관계 분석과 역할기대
- 최초 등록일
- 2006.12.2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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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대통령 이미지와 모순의 함수관계 분석과 역할기대
대통령의 조건, 유력대선주자군의 분석 이미지와 실제정치의 분석자료
목차
[문제제기]
1. 착각과 모순의 덫
[본 론] - 현실과 기대
2.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령(사회통합+국민통합)
3. 실체와 이미지의 혼돈
4. 한국인의 이상적인 대통령 이미지
5. 이상적이지 않은 대통령의 이미지 (현실적 정치 지도자의 이미지)
6. 세 집단의 여섯 이미지
7. 한국사회에 뚜렷한 5가지 라이프스타일과 이것을 특징짓는 가치와 유형의 내용
8. 정체성과 현실 -대통령 이미지와 바라보는 집단간의 차이비교
9. 한 가지만 선택하라
10. 스스로 만든 이미지의 포로(현실과 한계)
[결 론] - 대안제시
12. 대한민국 대통령의 덕목과 조건(비전과 전략)
13. 경제 대통령에 대한 기대
14. CEO 대통령에 대한 기대
본문내용
1. [문제제기] - 착각과 모순의 덫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지도자가 우리에게 다가 왔으면 한다. 과욕일까? 2030, 2010, 5029 숫자의 프로그램과 엄청난 예산은 들어가는데 존경할만한 지도자가 보이지 않음은 왜일까?2007년, 현실감각 없는 정치신인이 대권 잡는다면 모순의 덫일까. 이상적인 대통령학문이 궁금하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확실한 주자가 아직 없는 가운데 정동영, 강금실 김근태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면서 미세한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고, 통합신당 창당과 당사수파 간에 샅바싸움을 하면서 고건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저울질하며 씨름판에 불러들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과거에 유례가 없던 좋은 상황을 맞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한나라당의 빅3의 지지율 합계는 60%가 넘는다. 양자 구도로 치러진 2002년 대선에서 승리한 노무현 대통령은 49%를 얻었다. 이회창 전총재가 처음부터 독주했던 1997년이나 2002년엔 상상도 못했던 치열한 당내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유력후보인 이명박 전시장과 박근혜전대표, 다크호스로 꼽히는 손학규 전지사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한나라당 전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경선 불복만 없으면 이길 수 있고 핵심은 이명박 전 시장과 박전대표의 경선 승복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던 터에 2006년 12월 30일 만찬장에서 경선승복을 다짐한 것이 의미가 있다. 민주당과 국민신당은 아직 전열이 정비되지 않은데다가 한화갑 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민주당은 주도권확보보다 당주인 찾기에 열심이다. 국민은 이상적인 정치 지도자를 꿈꾼다. 선거 때면 그런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실망하고 후회한다. 드러난 지도자의 실체가 그동안 포장된 이미지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지도자는 흠결이 없어야 한다는 착각이 실망과 후회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는 어떤 사람일까. 우리나라 대통령의 이상적인이미지와 이상적이지 않은 대통령의 이미지 (현실적 정치 지도자의 이미지)를 비교분석하고, 긍정, 부정의 유형별로 대표적인 인물과 이미지적 특징을 알아보자. 그이미지가 당선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는 보장은 아무도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연세대 인간발달 소비자 광고심리 연구실 연구팀『대통령의 이상적인 이미지 조사』2005
김영호 객원논설위원 성신여대 교수·국제정치 『대통령이 되고 싶은가 』2006
황상민 연세대 교수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심리학) 『 한국대통령의 실체와 이미지의 모순』2005
김종석 홍익대 교수 경제학 『대통령의 조건 』2006
김일섭 한국회계연구원 원장 『17대 대통령에 대한 기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