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원-그것은 모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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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ONE 영화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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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OWER OF ONE’ 이 영화는 오래 전 입시라는 인생의 기로에서 힘들어하던 나에게 엄청난 감동과 또한 자신감을 심어준 영화이다. 이번 체육원리 시간에 “스포츠 영화를 보고 평론을 해봐라” 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가장먼저 떠오른 영화가 이 ‘POWER OF ONE’ 이라는 영화였던 것이다. 비록 전반적인 내용은 스포츠는 아니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복싱이라는 것을 통해 불의와 맞서 싸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게된다.
이 영화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1680년 종교 박해를 피해 유럽을 떠난 독일, 프랑스, 화란인 들은 남아프리카에 이주했고 자신들을 “아프리카너”라 불렀다. 그 뒤 250년 간 영국은 2천만명의 원주민과 황금을 차지하려고 “아프리카너”와 전쟁을 했다. 194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너의 국민당 - 독일인(민족당) - 이 집권하고 인종차별정책은 국법이 됐으니 이것이 바로 “분리주의”이다. 이 영화는 18년 전 1930년 한 영국인 농장에서 시작된다.
이 영화는 이러한 배경에서 한 소년이 아프리카에서 커가며 아프리카 흑인들에 대한 애정과 독일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해 맞서 싸우는 것을 그린 영화라 할 수 있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우리 민족에겐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각종 인종차별주의와 학대, 그리고 거기에 맞서 싸우고자하는 아프리카 흑인들과 주인공을 통해 난 자유의 소중함과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영화의 줄거리를 이야기해 가며 중간중간에 나의 의견과 평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아버지가 코끼리에 의해 사망했고 어머니는 그 아들에게 남편의 이름 그대로 P․K(피터 필립케이스)라고 불렀다. P․K는 어머니에게 영국식 교육을 받았고 유모에게 아프리카를 배웠다. 척박한 아프리카 생활에 어머니가 병들자 P․K는 어머니의 요양을 위해 아프리카너의 기숙학교에 입학한다. 즉 독일계 학교에 입학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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