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6장 주석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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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문구조분석
3. 본문 이해
4. 나오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15장에서는 대접들을 쏟기 전의 웅장한 서막을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갖은 일곱 천사가 모든 준비를 다 갖추고 행동 개시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이미 준비되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그 일을 실시하라는 직접적인 지시가 없이는 이 대접 재앙이 실시 될 수 없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첫째 천사부터 시작하여 일곱째 천사까지 연속해서 대접을 쏟는다. 16장은 일곱 대접이 차례로 땅에 부어지고 그로 인한 결과들을 말하고 있다. 일곱 대접의 재앙은 일곱 나팔의 재앙과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출애굽기의 열 재앙과도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대접의 재앙은 나팔의 재앙에 비해 좀 더 적극적이며, 결정적이며, 전면적이며, 최종적이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
2. 본문구조분석
마지막 일곱 재앙 (16:1-21)
1. 대접 천사들의 위임 (1절)
2. 대접 천사들의 나아감 (2-21절)
1) 첫 번째 대접을 가진 첫 번째 천사 (2절)
2) 두 번째 대접을 가진 두 번째 천사 (3절)
3) 세 번째 대접을 가진 세 번째 천사 (4 - 7절)
(1) 세 번째 대접을 가진 세 번째 천사(4절)
(2) 심판송영 (5-6절)
(3) 제단으로부터의 화답(7절)
4) 네 번째 대접을 가진 네 번째 천사 (8-9절)
5) 다섯 번째 대접을 가진 다섯 번째 천사(10-11절)
(1) 행동: 짐승의 보좌에 쏟음(10a절)
(2) 일차적 결과: 어둠이 짐승의 나라를 덮음(10b절)
(3) 이차적 결과: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회개치 아니함(10c-11b절)
6) 여섯 번째 대접을 가진 여섯 번째 천사(12-16절)
(1) 행동: 큰 유프라테스에 쏟음(12a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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