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10년 후의 미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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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상입니다.. 참고하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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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나의 모습이란 솔직히 말하면 정말 막막하기만 한 미래인 것만 같다. 10년이란 세월이 길수도 정말 짧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막연하다고 하는 것이 제일 알맞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 10년 전의 나는 지금의 나를 예측할 수 있었을까를 한번 생각해봤다. 그런데 그때 생각했던 10년 후의 모습은 나름대로 예측하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당연히 대학생이 되겠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무슨 대학을 가는지가 물론 중요하긴 했지만 학생일 것만은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10년 후의 나의 모습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나 자신 조차도 장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래를 생각한다 했을 때는, 적어도 대학생으로서 생각해보는 미래는 직업을 가지느냐 가지지 않느냐, 결혼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만약 결혼한다면 아이는 낳을 것인가.. 그리고 꼭 10년 후가 아니라도 근래의 미래에 졸업하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등등 너무나도 생각할 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계획한 대로 모든 일이 척척 이루어만 진다면야 미래는 밝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게 바로 사람의 일생이고, 또 더 큰 문제는 나는 아직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했다는 데 있다. 우선 10년 후의 미래에 대해 말하려면 지금의 상황부터 밟아가며 계획을 세워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직업 이야기, 결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예측할 수 있을만한 10년 후의 사회 상황에 대해서도 하나씩 생각해 봐야할 것 같다.

나는 가정을 돌보며 Pc를 통해 의뢰를 받은 프로젝트를 집안에서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아내, 어머니이자 건축 디자이너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건축분야에서도 공간을 채우고 꾸미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쌀을 씻어 밥을 하며 새싹들과 같이 신선한 반찬들을 준비하며 여느 가정주부들과 같이 남편과 아이들보다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남편과 아이들을 잠에서 깨우고 다같이 아침식사를 하고 난 뒤 남편의 넥타이를 골라주며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불어줄 수 있는 대화를 한다. 남편과 아이들이 직장과 학교에 가면 난 작업실에 있는 컴퓨터에 앉아 의뢰 들어온 프로젝트를 확인한다. 그 후 의뢰자에게 연락을 하여 요구사항을 체크한 뒤 책상에 앉아 구상을 한다. 구상한 프로젝트를 제도판에 앉아 도면으로 옮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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