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불어학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2.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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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어학사 요약에 관한 글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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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어는 이태리어, 스페인어, 포루투칼어, 루마니아어 등의 언어와 함께 인도유럽어족의 로망어에 속하는 언어이다.
고대의 프랑스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곳에서 이동하여 거주하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리구리아족(les Ligures)이 최초로 프랑스에 거주한 종족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의 언어는 몇몇 옛 지명을 통해 알 수 있을 뿐이다. 6세기 초반 프랑스인들의 선조인 프랑크족은 라틴어를 사용했는데, 갈리아 지방에서 사용되던 민중 라틴어가 갈로-로망어로 발전되었다. 갈로-로망어는 다시 북쪽 지방의 랑그 도이유(langue d`oïl)와 남쪽 지방의 랑그 독(langue d`oc)으로 분화되었는데, 나중에 프랑시엥(francien)으로 불리게 된 랑그 도이유가 현재의 프랑스어로 발전되었고, 랑그 독은 옥시탄어(Occitan) 또는 프로방스어(Provençal)로 불리는 방언으로 되었다. 지배층은 라틴어를 사용하였으나 민중들은 라틴어를 몰라 프랑스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프랑스어로 쓰인 가장 오래된 문서는 842년의 “스트라스부르의 서약문(Serment de Strasbourg)”로 알려져 있다.
10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프랑스어가 독립된 지위를 얻기 시작하였는데, 고대 프랑스어(ancien français, 10-13세기), 중세 프랑스어(moyen français, 14-16세기), 고전 프랑스어(français classique, 16-18세기), 근대 프랑스어(français moderne, 18-20세기), 현대 프랑스어(français contemporain, 20세기-현재)의 단계로 발전되었다.
프랑스어는 10세기 전후에 형성되었고, 14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프랑스어 정서법이 처음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프랑스어가 형성되기 이전에는 프랑스 영토에서는 프랑스의 모어인 라틴어, 민중 라틴어(latin populaire), 갈로-로망어(Gallo-roman) 등이 사용되었다.
✣ 17세기
- 프랑스어가 규범화되어 고정되기 시작하는 단계로 들어가는 시기이다.
✣ 18세기
- 언어의 기원 문제와 어떤 언어가 좋은 언어인가 하는 문제를 연구
- 뒤마르세(Dumarsais), 리바롤(Rivaro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