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관광계획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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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파리를 2박 3일 동안 여행할 계획안 입니다.
가기전 준비해야할 상황들과 파리의 유명 관광지 소개 및 숙박, 식당 소개 등
목차
1. 프랑스 개관
2. 파리 개관
3. 2박 3일 동안의 일정
4. 유명 관광지 정보
본문내용
◈ 노트르담 성당(Cathedral de Notre-Dam)
노트르담 성당은 프랑스 카톨릭 신앙의 중심.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곳은 시테섬의 동쪽끝에 있는 파리의 상징적 건물이기도 하다. 노트르담이란 성모 마리아를 가르키는 말로서 실제로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프랑스 최초의 고딕 성당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발상지인 1163년 모리스(Maurice)파리 주교가 첫 주춧돌을 놓은지 182년만에 완성되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완공이래 수리와 개조를 계속했으며 1455년 쟌 다르크의 복원 재판이 있었고,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이 있었으며 1944년 8월26일에는 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미사가 봉헌된 곳이며 파리를 해방시킨 샤를 7세의 감사 예배로부터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800여년 동안 프랑스의 모든 역사를 지켜본 현장이다.
성당의 전면 아래층은 3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바로 위에 28개의 이스라엘 왕을 상징하는 입상이 나열되어 있다. 제 2층은 천사에 둘러싸인 성모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고 좌우에 아담과 이브의 조각이 있다. 성당 내부는 9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피에타 상이 있는 성가대, 3개의 장미꽃 무늬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으로 햇살이 비치면 더욱 아름답다. 387계단을 올라가면 세느강과 파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성당 양쪽 날개 부분에 2대의 종탑이 있는데, 남쪽의 탑에는 13톤 무게의 종이 있다. 바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에 나오는 꽈지모도가 울렸던 종으로 특별한 경우에만 울린다. 성당에 있는 박물관에는 노트르담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있다.
정면에서 보는 좌, 우의 균형이 일품이며, 건물의 외벽에 조각된 여러 부조와 내부의 장미의 창이 볼 만하다. 높이 69m 의 탑 위에서의 보는 파리 전망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일요일 저녁 6시 30분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는 종교 음악의 신성함을 일깨워 주고 잠시 세속에서 신성한 시간을 얻게해 준다.
참고 자료
세계도시 문화여행 가이드 파리, (주)북21, 2001년 판
빛과 꿈의 도시 파리 기행, 예담, 2001
파리의 보물창고, uguf.com , 2003
http://my.netian.com/~uritaiji/paris.htm
http://www.amb-coreesud.fr/france-info/paris-info/01-bref.htm
http://www.travelfrance.co.kr/a%20pari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