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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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류마티스 관절염에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원인 및 병리
2.발병률
3.증상
*류마티스관절염의 진행과정
4.진단
5.치료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비교
본문내용
류마티스 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
1. 원인 및 병리
만성 전신성 염증 질환으로서 관절 뿐아니라 피부, 혈관, 심장, 폐, 근육 등 신체 여러 조직, 장기에 이상이 생긴다. 주로 활막에서 염증을 일으켜, 연골 파괴하고 관절을 변형시키며 나중에는 움직일 수 없게 됨. 원인으로 유전설, 감염설, 자가면역질환설이 있으나,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의 80%에서 자가항체인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RF)가 발견되었다.
2. 발병율
주로 30-50대에 발병하며 여성이 2-3배 더 많다.
3.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크게 관절 증상과 관절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절 증상은 매우 다양하나, 보통 수주나 수개월에 걸쳐 관절과 근육에 통증과 경직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이런 증상은 주로 손가락과 손목의 관절에 많이 생기며 팔꿈치, 어깨, 무릎, 발가락과 발목의 관절에도 잘 생긴다. 보통 3~4 개의 관절이 동시에 아프기 시작하며, 오른쪽과 왼쪽 모두에 동시 발생한다.
처음에는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만 악화되다가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고 관절이 붓기 시작한다. 목뼈에도 관절염이 발생되어 뒷목이 뻣뻣하고, 목을 움직일 때 아프고, 뒷머리가 아픈 경우도 생긴다. 심한 경우에는 목뼈가 탈골되어 척수 신경을 눌러 팔, 다리가 저리고, 마비되고, 심한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술로 목뼈를 고정시켜야 한다. 관절증상은 손가락에 가장 많이(91%에서 발생) 생기는데 특징적으로 아침강직이란 현상이 생긴다. 즉, 아침에 깨어나부터 손가락이나 손목을 비롯한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현상이다. 손가락 마디가 뻣뻣해지고 손이 부어서 손을 쥐었다 폈다를 잘 못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아침에 도저히 일어나기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