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유럽사상의 산책-남성성과 여성성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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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유럽사사의 산책 과목 레포트입니다,
50점만점에 50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A+보장이지요,^^
목차
서론: 여성성과 남성성
본론
1. 영화에서 나타난 여성과 남성
1) 바그다드 카페
2) 친절한 금자씨
3) 개 같은 날의 오후
2. 여성과 남성에 대한 사상
1) 플라톤
2) 남성우월주의
3) 페미니즘
결론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여성성과 남성성
인류학자들은 젠더의 상징과 성적 스트레오 타입에 관한 분석을 지속해왔다. ‘남성’, ‘여성’이라고 하는 범주에 대한 문화적 이해가 수도 없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과 젠더에 대한 어떠한 개념들이 보다 넓은 다른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가를 어떻게 설명 하는가였다. 여성성과 남성성은 태어날 때부터 구분되어진다는 생물학적 관점과 태어난 뒤에 사회화 과정에서 생긴다는 환경론적 관점이 있다.
한 사람으로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문명과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계속적으로 갈고 닦으며 채찍질해야 한다. 게다가 여성이라는 역할은 이러한 어려움을 배가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여성은 결혼과 동시에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자신이 지니고 있던 꿈과 열정을 내던져 버리는 모습을 본다. 테마는 비록과 남성과 여성이지만 이 레포트에서는 페미니즘 입장에서 서술하겠다.
★본론
1. 영화속으로
1) 바그다드 카페
바그다드 카페는 라스베가스로 가는 사막 한가운데 있다. 어느 날 야스민이라는 독일 여자가 고속도로 인근 사막의 한 가운데 있는 바그다드라는 주유소 카페에 우연히 도착한다.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바그다드란 카페. 그곳은 여러 부류의 인종과 다양한 연령대의 인간들이 머물러 있다. 물론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개인들이 잠시 머물러 있다 떠나는 곳으로 먼지만이 날리는 정말 황량하고 쓸쓸한 곳이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 또한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들은 서로 대화할 수 없는 영원한 타인이기에 서로 위로하지 않으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지 못한다. 카페 바그다드는 미국의 축소판이자 미국 그 자체이지만 또한 미국이라는 사막의 한 가운데 떠도는 섬이다. 바그다드 카페라는 영화에서는 잠시 머물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는 각기 다른 직업과 여러 연령대, 인종의 사람들이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카페라는 공간을 둘러싸고 처음에는 서로를 믿지 못하기에 경계하다가 새로 들어온 한 이방인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인해 서로서로 대화하게 되며 그 곳에서 부딪히고 깨지고 또 웃고 떠는 영화다.
참고 자료
장영란/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상징과 이미지 읽기)/ 살림
씨네 21
www.naver,com
ww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