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육을 잃은 사회-를 읽고,

소개글

<교육학개론> 시간에 교수님깨서 지정해 주신 책,

목차

- 책 속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
- 책 속의 이런 내용은 동의할 수 없다!! -
- 한국교육의 시사점 -
- 왜 이 책을 읽으라고 한 것 같나? -

(목차는 아니구요,
교수님께서 독후감내용에 넣으라고 한 내용을 일종의 소제목으로 달아봤어요*^^*)

본문내용

- 책 속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이 책은 어느 유태계 미국인의 눈에 비친 일본의 교육에 대한 여러 면모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었다. 모두들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그가 취하고 있는 입장은 일본의 교육에 대하여 결코 긍정적이지는 못하다. 긍정이 무엇이겠는가, 그는 작정을 하고 일본이 취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태도에 대하여 끊임없이 혹독하며 거침없는 질타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부분의 많은 것들은 나를 포함한 모든 독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마도 이 책을 읽고자 마음을 먹은 사람들, 그래서 책장을 넘기면서 읽게 된 사람들, 그들은 모두 채 몇 장의 페이지를 읽기도 전에 모두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일본의 교육형태가 우리나라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책 속의 ‘일본’이라는 단어를 ‘한국’이라고 바꾸어도 아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가혹한 수험공부, 과도한 과외비와 사교육비, 무작정 지식이나 교과의 내용을 집어넣고 보자는 식의 학습, 합격 혹은 취직이라는 관문을 위해서만 행해지는 교육 등 저자가 꼬집어 말하고 있는 많은 부분은 결코 우리의 교육과는 동떨어진 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현 교육의 모습과 다름이 없다. 일본이나 우리나 학부모들이 기대하는 학교는 교육의 장(場)이 아니라 입시 훈련의 장(場)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