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소개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한 연구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제1장 문화산업 분야 산학협력 현황
제 1절 개념 및 운영
1. 개념 정의
2. 산학협력제도의 운영

제2장 국내 산학협력 환경 분석
제 1절 산학협력 관련 지원기금 현황
1. 누리(NURI)사업(교육인적자원부)
2. 수도권 특성화 우수대학 지원제도(교육인적자원부)
3. 산학협력 중심대학 지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교육인적자원부/산업자원부)
4. ‘두뇌한국 21’ (Brain Korea 21)
5. 산학협동체제 구추계획(영화진흥위원회)
6. 특성화 장비 및 프로그램개발 지원사업(한국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
7. 문제점

Ⅲ. 결 론 (바람직한 발전 방향 제시)
제 1절 개념 및 운영
제 2절 지원방식
1.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누어 지원하는 방식
2. 가산점 부여 방식
제3절 사업의 평가 및 사후관리 방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향후 문화산업의 성패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얼마나 안정적∙혁신적으로 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콘텐츠의 안정적∙혁신적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력과 시스템이다.
해외 문화콘텐츠산업 선진국의 경우, 콘텐츠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안정적인 기획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즉 콘텐츠에 대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컨설팅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이다. 그 전형적인 사례가 바로 헐리우드와 미국 전역 대학간의 안정적 네트워킹이다.
해외의 유수한 문화산업 전문교육기관들은 철저히 시장과 현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장의 의해 지배되고 교육된다. 즉 졸업과 동시에 바로 현장을 움직일 수 있는 실전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전문성을 길러주기 위해 전공을 끊임없이 세분화하고 있으며 학과 간, 전공 간 장벽이 없다.
이처럼 문화산업 선진국들의 경우 산학협동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학교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을 얼마나 많이 배출했는가, 또는 해당 학과 간, 전공 간 장벽이 없다.
이처럼 문화산업 선진국들의 경우 산학협동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학교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을 얼마나 많이 배출했는가, 또는 해당 학교 출신 중 성공한 업계 거장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평가되고 있다.
한편 국내 문화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산업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대학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산업계에서는 필요한 인력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고 하소연한다. 그럴만한 것이, 많은 대학들은 실습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 표준교재, 전문 교수인력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내 문화산업계의 인력 상황은 어떠한가?
오늘날과 같은 다채널, 다매체시대에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의 핵심은 사실상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달려있다. 특히 시장경쟁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기획과 마케팅인데, 국내 문화산업의 경우, 제작인력의 우수성은 인정되나 실제 기획과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인력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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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영(2003), “산학∙연 연계에 의한 발전전략”, [산업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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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순(2004), “문화콘텐츠 산업, 창의적 기획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과제”, 월간 [문화예술] 한국문화예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