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푼짜리 오페라

소개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중인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를
본후 그 극에대한 작품소개와 내용정리
그리고 그에대한 감상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1. [서푼짜리 오페라]의 작품해설과 내용정리
2. [서푼짜리 오페라]의 감상
3. 결론

본문내용

1. [서푼짜리 오페라]의 작품해설과 내용요약
1728년 런던에서 공연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존 게이의 [거지 오페라]는 1920년대에 재발견되어서 런던을 비롯한 영국의 다른 도시에서 절찬리에 공연되었다. 브레히트는 비서 엘리자베트 하우프트만의 초벌 번역을 토대로 번안에 착수하여, 1928년 5월 [뚜쟁이 오페라]를 썼다. 그리고 이를 다시 수정하여 [서푼짜리 오페라]로 제목을 바꾸었으며 쿠르트 바일의 작곡으로 1928년 8월 31일 베를린의 쉬프바우어담 극장에서 초연하였다.
‘브레히트’는 사건 진행을 자본주의가 발달하기 시작한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의 시대로 옮겨놓는다. 당시 영국의 수도 런던을 무대로 활동하는 암흑가의 두목 매키스와 거지들의 대장 피첨은 ‘사업상’의 적수이다. 그런데 피첨의 외동딸 폴리가 매키스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다. 이에 경악한 피첨은 경찰청장에게 매키스를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그런데 경찰청장 브라운은 매키스와 ‘사업상’ 공생 관계를 맺고 있다. 또 그의 딸 루시도 자기가 매키스의 부인이라고 나선다. 매키스는 강도들의 두목일 뿐만 아니라 사창가의 뚜쟁이기도 한다. 루시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 매키스는 또 다시 사창가를 찾았다가 재차 체포되어 교수대로 향한다.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되어 교수형의 집행만을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순간에 여왕의 사신이 말을 타고 나타난다. 사신을 통해 여왕의 대관식 기념으로 매키스를 사면할 뿐만 아니라 세습 귀족의 칭호와 성 그리고 종신 연금을 하사하고, 극은 해피엔드로 끝난다.

2. [서푼짜리 오페라]의 감상
11월 29일 수요일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작품인 [서푼짜리 오페라]를 공연하였습니다.
저는 일주인 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 좌석은 무대 제일 앞에 앉을 기회를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공연이라 관객이 별로 없을 거라 예상을 하고 도착하여보니 ‘브레히트’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서울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와서 객석은 만원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예매를 하지 않았다면 큰일 날뻔 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