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다이어트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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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말이 필요 없는 레포트입니당~
목차
1.비만이란
2.비만의 원인
3.비만의 종류
4.비만의 종류와 치료
5.위험한 비만은 어떤 유형인가
6.비만이 무서운 이유
7.비만이 영향을 끼치는 질병
8.비만증의 진단과 치료법
9.감량 작전의 기본
10.현대인의 비만 원인
11.요요 현상을 막기위한 요령
12.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13.다이어트 뉴스
14.몸매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
15.정체기 대처법
16.화제의 다이어트,이것이 문제다
본문내용
1.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비만은 아니다.
‘비만=체중 과다’? 사실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니라, 몸 속에 지방 조직이 차지하는 비율(체지방률)이 정상 이상으로 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것은 수분으로, 약 50~60%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많은 것이 지방으로, 남성의 경우에는 15~20%, 여성은 20~25% 정도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단백질과 미네랄, 당질이다.
근육에는 주로 단백질과 당질이, 뼈에는 단백질과 칼슘 등의 미네랄이 들어 있다.
체중이 표준이라도 지방이 많으면 ‘숨은 비만’
체중은 지방이 늘거나 수분이 늘었을 때 증가한다. 지방이 늘어난 경우를 ‘비만’이라고 하고 수분이 늘어난 경우를 ‘부종’이라고 한다. 체지방률이 남성의 경우 25%, 여성의 경우 30%를 넘으면 비만으로 판정한다.
대개의 경우 체지방이 늘면 체중이 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반드시 비만이라고 할 수 없다. 가령 현역 운동 선수들은 훈련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근육과 뼈가 무거운 근육질의 몸이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엔 체중이 무거워도 체지방은 별로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체중이 표준이거나 표준 이하라도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숨은 비만’이라고 한다. 숨은 비만은 젊을 때부터 몸이 가늘고 체중은 그다지 변화가 없는데 배 주위에 지방이 붙어서 바지가 스커트의 허리가 끼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혹은 살을 뺄 필요도 없는데 식사량을 줄여서, 일단 살이 빠졌다가 다시 느는 요요 현상을 반복한 젊은 여성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체중과 체지방률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기구가 보급되었는데, 몸에 약한 전류를 흐르게 하여 전기 저항을 측정, 체지방률을 계산하는 바이오 인피던스법을 적용한 것이다. 이러한 기구를 이용하면 정확히 비만을 판정할 수 있다.
단 몸의 전기 저항은 체내의 수분 양과 체온, 자세나 동작에 동반되는 체액의 이동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에는 체중은 적고 체지방률은 높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체지방률의 측정은 매일 저녁 시간대에 늘 같은 조건에서 행하는 것이 좋고, 수일~수주를 단위로 비교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다음까페
비만과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