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Pulmonary Function Test 폐기능 검사 (PFTs : 공기흐름 사정)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Pulmonary Function Test 폐기능 검사의 과정과 간호를 중심으로 쓴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검사 설명 및 관련 생리
2. 고려사항
3. 검사 과정 및 간호
본문내용
호흡기계 기능 검사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환기를 사정하기 위한 검사로 흉벽과 횡격박 및 폐가 공기를 내쉬고 들이쉬는 능력과 폐포속으로 분산시키는 능력을 보기 위한 것이다. 이 검사를 환기기능 검사라고 부르며 폐쇄성 질환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폐포 모세 혈관막을 뚫고 가스가 분포하고 확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가스의 확산능력 검사는 혈액가스분석에서에서 진술하겠다.
폐기능 검사는 폐기능 장애를 발견항 분류하고,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폐질환의 경로를 찾고, 치료의 반응을 평가하고, 흉부수술 환자의 간호를 계획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1. 검사 설명 및 관련 생리
폐기능 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 PFTs)는 호흡 기능의 비정상성과 그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다. 폐 기능 검사의 주오 전제는 다음과 같다.
1) 폐와 폐 예비능력의 수술 전 평가, 폐 절제술이나 폐엽절제술과 같은 예정된 흉곽 수술이 폐조직의 기능적 손실을 초래할 때, 수술 전 폐기능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다른 질환에 의해 이미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다면 폐기능 부전의 심각한 위험이 존재한다.
2) 기관지 확장요법에 대한 반응의 평가, 폐쇄성 질환에 대한 기관지경련 요인을 가지고 있는 일부 COPD환자는 기관지 확장제의 장기 사용에 반응할 수 있다. 기관지 확장제 사용 전과 후의 폐기능 검사로 환자군을 확인할 수 있다.
3) 만성 폐질환의 억제성 유형과 폐쇄성 유형의 감별, 흉부 확장의 제한으로 인해 환기가 방해받을 때 억제성 결손(폐섬유증, 종양, 흉벽손상)이 발생하며 흡기가 먼저 영향을 받는다. 기도 저항이 증가하여 환기가 방해받으면 폐쇄성 결손(폐기종, 기관지염, 천식)이 발생하며 호기가 우선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4) 폐확산능력(DL)의 평가, 비율은 들이마시고 내쉰 공기의 가스농도에서의 차이에 기초한다.
5) 흡입 알레르기 환자의 흡입 검사의 수행.
PTFs는 폐활량계, 공기 흐름 비율의 측정, 폐용적과 능력의 계산을 포함한다. 운동 폐 스트레스 검사는 환자의 폐 보유능력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기도 한다.
우선 폐활량계를 측정한다. 연령, 키, 체중, 종족, 성에 기초한 용적과 흐름 비율의 정상수치를 예측할 수 있다. 실제 수치가 예측된 수치보다 80%이상 크다면 대상자는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폐활량계는 공기흐름의 제한이나 폐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기흐름 비율이 많이 감소되어 있다면 (정상의 60%이하), 분무기로 기관지확장제를 투여한 후 폐활량계를 반복 측정할 수 있다. 기관지 확장제 투여 후 공기 흐름 비율이 20%까지 증가된다면 환자에게 장기간의 기관지 확장제 사용을 권고한다. 폐용량(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폐용적의 조합)을 측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