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기독교 윤리학 분양 중 목회윤리, 그 중에서도 담임목회의 부자계승에 관한 글입니다.
일명 목회세습이라고도 하는데요, 간단한 고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시작하는 글
Ⅱ. 지도력 승계의 성서적, 역사적 고찰
1. 지도력 승계에 관한 성서적 배경
1) 구약 성서의 지도력 승계
본문내용
Ⅰ. 시작하는 글
최근 한국의 종교 인구 조사 통계를 보면 유독 기독교 인구만 줄어들고 있다. 같은 기간에 천주교는 74.4%, 불교는 3.8%, 원불교는 49.6% 성장한 반면, 기독교는 1.6% 줄어들어 10년 전에 867만 명이던 것이 2005년 11월 1일 당시 861만 명이 되었고, 그 수치는 현재까지 유효하거나 오히려 더 줄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에 한국 국민 4700만 가운데 10.5%가 비종교인에서 종교인으로 특정 종교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볼 때 기독교 인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도시마다 골목마다 교회당 간판은 계속 늘어나고, 화려하고 큼직한 예배당은 줄지어 건축되고 있는데, 어째서 기독교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가.
참고 자료
- 교회연합신문 사설. 2006년 6월 11일
- 정정훈 외, “목회세습,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복음과 상황 2000년 8월 통권 104호
- 리더십의 승계, 아름다운 바통 터치. 빛과 소금 2004년 12월
- 빌 하이벨스,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승계의 비밀”, 목회와 신학 2002년 2월호
- 강영안, “담임목사직 세습, 왜 문제인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칼럼
- 김명용, “ 목회자의 세습에 대한 신학적 비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칼럼
- 김동호, “담임목사직 세습 문제와 우리의 대안”,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칼럼
- 이만열, “대형교회 담임목사직 대물림의 문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칼럼
- 이승종, “평신도가 깨어야 교회가 산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칼럼
- 이정석, “목회세습이 바람직한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