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10분 혁명

소개글

10분 혁명-나카지마 다카시 저
독후감입니다.

목차

1,배운점
2.느낀점
3.적용

본문내용

Ⅰ. 배운 점
이 책을 처음 접한 순간 과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루 24시간, 즉 1440분 중 단 10분이란 어떻게 보면 하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한 것으로 매우 사소하게 지나쳐갈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의 힘이란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10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스스로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우선적으로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좀 더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정보를 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정보를 접했을 때 무조건적으로 그 정보 전체를 수용하면 시간적인 문제에 당면하게 된다. 바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로써는 시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 안에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내는 능력 또한 중요한 것이다. 정보를 수용할 때에는 부수적인 것은 미련 없이 버리고 핵심이 되는 내용만을 집어내고 그것을 기록하고 주제별로 분류함으로써 영구적인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어떤 정보를 접할 때 그것을 자신의 견해와 비교해서 비판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그 많은 정보를 선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방법은 다름 아닌 속독이었다. 속독을 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를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선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물론 무조건 빨리 읽는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속독을 할 때에는 우선 이 정보에서 내 자신이 무엇을 찾을 것인가 하는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목적의식을 갖게 되면 내 자신이 저절로 그 목적과 관계되는 부분만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 정보에서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또한 정보를 얻으려는 독서를 할 때에는 머리말과 맺음말, 그리고 차례에 나와 있는 제목과 소제목 등을 주의 깊게 봐야 키워드를 찾아내는 데 훨씬 용이할 것이다. 대부분 이러한 곳에 저자의 의도나 그 책에서 중심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어느 정도 기본이 된 상태에서 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경험을 통한 훈련이 필요한 방법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