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상남폄북론과 조선시대 미술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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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 미술사 시간에 레포트로 만든 자료 입니다.
상남폄북론의 개념과 중국의 화풍이 조선에 미친 영향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조선의 회화가 이러한 영향 송에서 어떻게 전개 되었는지 조사했습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명(明) 시대의 화풍과 상남폄북론(尙南貶北論)
2.남종화(南宗畵)와 북종화(北宗畵)
3.조선의 회화
◈ 전기 조선 회화(前期朝鮮繪畵 1392 - 1700)
▶ 안견(安堅)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 강희안(姜希顔)의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
▶ 이상좌(李上佐)의 송하보월도(松下步月圖)
◈ 후기 조선회화(後期朝鮮繪畵, 1700 - 1910)
본문내용
1.명(明) 시대의 화풍과 상남폄북론(尙南貶北論)
명조는 4세기 이상에 걸친 북방민족으로부터 해방되어 민족의 시대가 부활된 시기이다.
명조의 한인들은 다시 정치적으로 위력을 되찾고 문화적으로도 전통을 세우게 되고 오랫동안의 이민족의 지배하에 눌려있던 중국은 국수주의적 복고주의 경향을 띠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지나친 전통문화의 답습은 문화적 침체기를 불러와 한편에서는 자유주의 사상이 태동하게 되었다. 또한 서양인의 동방 세계로 향하는 항로가 개척되고 기독교 선교사들의 전도로 인하여 서양의 과학적 지식이 밀물과 같이 밀려들기 시작하였다. 이는 중국 문화의 근대화로의 출발점으로 청조의 문화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명조는 한족의 정치적 위력과 문화의 영광을 다시 자랑한 시대이다. 명 왕조는 물질적 영화와 영광을 누려, 사치스러운 생활로 당조의 재현을 이루었다. 오늘날 북방의 `만리장성`과 초기의 수도였던 남경, 그리고 북경의 웅장하고 장엄한 궁궐과 사원 건물들이 이 시대 건축물들이다. 명·청의 수도 북경은 세계의 여러 수도 중에서 가장 웅대한 규모와 제도를 가진 동양의 대표적인 대도大都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성벽, 궁궐, 불사, 전묘, 누각 등의 다양한 건물들은 동양문화의 정서와 풍취가 가득하여, 유구한 중국의 역사와 역대왕조의 권세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회화는 두개의 화풍이 전·후기로 나뉘어 성행하였다. 남송의 원체화나 수묵화의 흐름을 받아들인 궁정 직업화가의 화풍과, 문인들인 원말 4대가를 따른 화픙이다.
대진戴進, 오위吳偉, 장로張路등 절파浙派의 직업화가들은 직선적이고 호방한 필선을 사용하여 감각적인 효과를 중심으로 강한 시각성을 추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