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Equus)연극 에쿠스를 보고 나서

소개글

연극 에쿠스를 보고 제작한 감상문입니다^^

순수 감상과 비평이 있습니다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쿠우스‘ 나의 3번째 연극이자 처음으로 본 외국계 연극이었다.
맨 처음 최성우 교수님의 연극과 영화의 이해라는 과목과 인연을 맺은 뒤 처음으로 본 강택구 라는 연극 그다음에 강택구를 너무 재밌게 봐서 친구와 우연하게 접하게 된 라이방이라는 연극 그담 작품이 에쿠우스 인 것이다.
나는 영화나 연극을 보면 항상 리뷰를 많이 접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꼈는가, 재미는 있는가를 살펴 보곤 한다. 이번에도 교수님이 에쿠우스를 소개 해주시자 나는 인터넷등을 뒤지면 대강의 줄거리와 반응 등을 살폈다.
주된 내용은 재밌고 연기가 좋은데 내용이 쉽게 범접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연극은 아니라는 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교수님의 흥미로운 말씀은 에쿠우스를 통해 많은 연극배우들이 더높은 무대로 진출할수 있었던 많은 사례를 제시해 주시면서 이 연극의 특별한점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다시 찾은 남천동의 액터스 소극장, 강택구를 보러 왔을때의 낯설음은 전혀 없었다.
다시 찾음 반가움과 흥분을 감추지를 못했다.
저번과는 사뭇 다른 조금은 복잡한 듯한 무대였다 K-1의 링을 연상하게 하는 사각의 틀과 뒤에 투명하게 비치는 암실같은것이 있었다. 작품의 무게가 시작도 전에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연극의 끝나고 난 뒤 관객과의 대화를 하면서 내가 무대의 의미에 대해 여쭤보았다.
무대 모양이 등퇴장이나 다른 무대 활용을 자유롭게 연출하여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하도록 하기 위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많은 무대를 표현 할 수도 있었고, 앨런의 자기표출과 감정표출을 아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은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 무대였다.
사람도 엄청 많이 와서 저번보다도 훨씬 자리가 좁았다. 하지만 멋진 공연을 보기위해 기다렸다. 또한 추운날씨에도 연극관 안의 열기는 엄청 났다.
그리고 조금 뒤 안내해주시는 분의 말이 끝나고 연극은 시작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