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허리케인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자연재해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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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앵글로 아메리카 지역의 하나인 미국. 그중에서도 미국의 자연재해를 매년 8~10월 사이에 발생하는 허리케인을 중심으로 연구한 레포트.
목차
Ⅰ. 서론 –
1-1. 미국의 기후와 지형
1-2. 자연재해의 종류
Ⅱ. 본론 –
2-1. 허리케인이란?
2-2. 허리케인의 원리
2-3. 허리케인이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
Ⅲ. 결론 –
본문내용
서론 -
미국에서는 한 해에도 수십 건씩, 아니 수백 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거대한 땅덩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이 자연재해의 종류조차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토네이도에서부터 시작해 폭설, 지진, 홍수, 허리케인, 블리자드 등의 자연재해들이 매년 미국을 괴롭히고 있다. 이 중에서 폭설과 홍수 등은 현대 문명, 과학의 발전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일어나서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사라진 허리케인 카트리나나, 올해로 100주년이 된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사례를 생각해 본다면, 위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 얼마나 인간이 무기력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미국에서 일어났던 자연재해들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허리케인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고자 한다. 허리케인의 발생원인, 이동경로, 이동하는 원리와 허리케인이 미국경제에 끼치는 영향, 더 나아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자연재해들에 어떻게 대응, 대처해나가야 할지도 다루어 보고자 한다.
1-1. 미국의 기후와 지형
미국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그러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데에는 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원인의 기반이 되는 미국의 기후와 지형을 살펴보도록 하자. 미국은 북극에 가까운 알래스카부터 적도에 가까운 플로리다의 마이애미까지 그야말로 지구에 있는 모든 기후와 지형을 다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째로 동북부지역은 해안을 따라 애팔래치아 산맥이 있고 대서양을 끼고 있어 서울과 비슷한 날씨를 갖고 있다. 사계절이 있으며 눈이 많이 오는 편이다. 뉴욕, 보스턴 등 많은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미국 경제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로 동남부지역 역시 산악지방이다. 하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아열대 기후를 띈다. 플로리다에는 눈이 안 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플로리다엔 정글에 악어도 서식할 정도이다. 셋째로 중서부지역인데 내륙지방이라서 여름에는 서울과 같이 습도가 높고 더우며 겨울에는 강원도같이 매섭게 춥고 눈이 많이 온다. 중북부 지역(미네소타, 일리노이, 미시건) 등은 덥고 춥고, 중남부(미주리, 루이지애나)지역은 남쪽으로 갈수록 겨울이 짧고 여름은 더욱더 습하다.
참고 자료
미 에너지부 (DOE)
연합뉴스
미 국립 해양대기국 (NOAA)
미국 긴급사태관리기관 (FEMA)
매일경제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이데일리
케이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