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그리스 올림포스12신중 아르테미스에 대한 조사자료와 개인 의견 및 비평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몸말
1) 아르테미스는?
2)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의 출생
3) 아르테미스와 곰 자리 이야기
4) 아르테미스의 일상생활
5)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6) 아르테미스와 오리온
7) 아르테미스 신전
3. 맺음말
4. 비평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르테미스는 순결한 모든 것을 대표하는 여신이다. 처녀의 수호신이며, 순결의 여신이고, 야생의 모든 것, 즉, 황야, 들짐승, 숲, 식물 등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야생의 여신이다 보니 그녀는 자연 사냥의 여신이 되었고, 사냥꾼의 수호자가 되었다. 또, 쌍둥이 남매 아폴론과 함께, 활과 화살, 궁술의 신이기도 하다.
또한 옛 그리스 인들은 전염병이 도는 것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화살 때문이라고 믿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폴론과 함께 전염병을 관장하는 신이 되었고, 또한, 치유의 여신이 되었다. 델로스 섬에서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레토를 도와 아폴론을 낳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그녀는 조산의 여신이 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들과, 아이를 낳는 여인들, 갓난아이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또, 그녀의 화살은 산욕을 치르는 여자를 고통 없이 그 자리에서 죽게 하는 힘을 지녔다고도 한다.
2)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의 출생
레토와 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전능한 최고신 제우스일 것이다. 또, 제우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그 주체할 수 없는 바람기와 아내 헤라여신의 불같은 질투일 것이다.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의 어머니 레토도 제우스가 사랑한 수많은 연인 중 한 사람이었다. 레토는 그 와중에도 제우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따라서 가장 험난한 길을 걸어야만 했던 여신 중 한사람이다.
레토는 티탄신인 코에우스와 포에베의 딸로, 제우스와는 사촌지간이었다. 제우스가 그녀를 사랑하여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이를 안 헤라는 걷잡을 수 없는 질투로 “어느 땅, 어느 섬이든지 레토가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자리를 허락 해 주면 영원한 불모지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저주를 내려버렸다. 만삭의 몸으로 쉴 곳을 찾지 못한 레토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는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그런 레토를 받아준 곳이 델로스 섬이었다.
델로스 섬은 이미 황폐해 질대로 황폐해 져있는 섬인데다가, 늘 수면을 떠다녀야 하는 섬이었기에, 더 이상 헤라의 저주 따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레토는 해산을 하면 가장 먼저 아들을 위한 신전을 델로스 섬에 짓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곳에서 몸을 누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I, II] 이윤기, 웅진닷컴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중앙] 이경덕, M&B, 2003
[그리스 신화 속의 사랑과 질투] 키류 미사오, 오정자 옮김, 지식여행
[신들의 전성시대] 토마스 불핀치, 이윤기 역, 창해
두산세계대백과사전(http://www.encyber.com)
시화넷(http://www.shihwa.net)
별자리지기의 홈페이지(http://jazzkang.hihome.com)
시흥 인터넷방송(http://www.shihwa.net/pand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