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사회교환이론과 사회계층이론-한국이혼율의 계층적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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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교환이론과 사회계층이론의 연구방법 계획서. 한국이혼율의 계층적 차이를 양적방법과 질적방법을 통해 연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보고서.
목차
< 연구계획 >
1. 연구의 배경과 및 문제제기
2. 선행연구 및 연구과제
1)사회교환이론
2)사회계층론
3. 연구의 내용과 가설
< 연구의 방법 >
1. 양적 방법
자료 및 변수의 측정
1) 매력
2) 장애
2. 질적방법
본문내용
왜 어떤 부부들은 결혼한 채로 남아있고 어떤 부부들은 이혼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는데 장장 유용한 이론적인 접근으로는 사회교환이론이 있다. 지난 20년간 교환이론은 2인 혹은 소집단에서 상호작용의 과정을 설명하는 주된 이론적 틀로 부상되어 왔는데, 그 기원은 월러(1937)의 「Rating & Dating hypotheses」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후 티바우와 켈리(1959)의 「Goodness og outcome」, 블러드와 울프(1960년)의 「Resource theory of power」과 화버(1964)의 「Theory of Permanent availability」에 의해 가족학 연구에서 주목을 받았다...
...본 연구는 이혼에 관한 사회교환이론에 사회계층이론을 결합하여 한국 이혼의 구조적 특성, 즉 한국 이혼율의 계층적 차이를 설명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회교환이론을 이혼에 적용시킨 Levinger(1965, 1979)의 연구에서는 이혼을 결정하는 데 세 가지 요소를 변수로 설정한다. 즉 ‘매력: 결혼의 질, 우애, 배우자에 대한 존중, 성적인 즐거움, 소득, 자가소유, 교육수준, 유사한 사회적 신분’, ‘장애-종교, 자녀, 법적 · 경제적 장애, 가족임금, 부부결속에 대한 의무, 지역사회에서의 오점, 가족의 영향’, ‘대안적 매력-고용기회, 독신이 되고 싶은 마음, 대안적인 애정원’ 등이 그것이며, 이 세 요소가 서로 갈등관계에 놓여 결혼관계의 유지 혹은 이혼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그의 논의로부터 다음의 가설들을 도출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