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그리스 신화 신들 중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1.2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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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12명의 신들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화내용 소개.
목차
1.제우스
2.헤라
3.포세이돈
4.하데스
5.아폴론
6.아르테미스
7.아레스
8.아테나
9.아프로디테
10.에로스
11.헤파이스토스
12.헤르메스
본문내용
1.제우스
A.선정이유.
올림푸스 최고의 신으로 천상을 지배하는 천공과 뇌정의 신이다. 그리고 인간이 사는 세상에 대해서 모든 생활들에 지배와 관여를 한다. 신화에서 모든 신과 인간의 아버지이고 이에 따라 신과 인간세계를 다스린다. 전지전능한 신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신이다.
B.탄생배경.
하늘의 신 ‘우라노스’는 대지의 신 ‘가이아’의 자식들이 모두 못생겼다고 무한지옥 ‘타르타로스’로 보내버렸다. 가이아는 아들크로노스를 시켜 티탄들을 지하에서 해방시켰지만 가이아의 또다른 자식인, 보기 흉한 퀴클롭스 3형제와 헤카톤케이르 3형제는 그대로 땅속 깊은 곳 타타로스에 그대로 두었는데, 이것이 섭섭했던 가이아는 크로노스 역시 자신의 자식에게 권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신탁을 걸었다. 이를 두려워한 크로노스는 그 운명을 피해 보려고 자신과 레아 사이에서 생긴 자식들을 낳는 대로 즉시 삼켜 버렸다. 이런 남편을 그대로 둘 수 없었던 레아는 막내인 제우스를 낳자, 가이아의 도움을 받아, 아기대신 돌을 크로노스에게 삼키게 하고, 아기는 크레타의 산속 동굴에 숨켰지요. 이렇게 해서 제우스는 태어났다.
C.지배영역.
제우스의 지배영역은 하늘이지만 모든 곳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영역을 지배하는 모든 신들 중의 신이기 때문이다.
D.성격/특성.
제우스는 두 얼굴의 신이다. 한 얼굴은 질서를 어지럽히는 바람둥이이다. 제우스의 정식부인(헤라)이 결혼의 질서를 주관하는 신임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는 결혼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여러명의 신과 인간이랑 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는다. 다른 얼굴은 질서와 이치를 바로 잡는 수호신이다. 헬리오스의 아들인 파에톤이 어리석게 태양마차를 몰고 대지를 어지럽히자 파에톤에게 벼락을 내렸고, 인간들의 무질서가 난무하자 신들을 소집해서 대홍수로 인간 세상에 질서를 잡았다. 그리고 트로이전쟁 일화에서도 제우스의 판단과 행동을 보면 제우스는 질서와 이치를 바로잡는 수호신의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다.
E.자녀.
우선 제우스가 혼자 낳은 자녀는 아테나가 있고, 신들과의 사이에서는 세멜레와 다오뉘소스를, 테미스와 에일레네, 에우노미아, 디케(질서의 세 여신)을, 에우뤼노메와 아그라이아, 에우프로쉬테, 탈레이아(미와 우와의 세 여신)를, 므네모쉬네와 9명의 무사이(예술의 여신들)를 헤라와 아레스(전쟁의 신), 헤베(청춘의 여신), 에일레이튀아(출산의 여신)을 레토와 아폴론(태양의 신), 아르테미스(달의 여신)을 데메테르와 코레(페르세포네)를 마이아와 헤르메스를 낳았고, 다나에와 페르세우스를 플로토와 탄탈로스를 알크메네와 헤라클레스를 레다와 헬레네를 아이기나와 아이아코스를 낳았다.
참고 자료
만화 그리스 신화- 사토나까 마치코 지음 ,최은석 옮김, 이윤기 감수-황금가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지음- 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