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북아허브화의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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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시아의 허브국가로 가기위해 필요한점
특히 물류관련 부분에 집중되어 작성하였으며,
전공관련 혹은 교양관련 A+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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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과에 재학중인 나는 교양수업 XXX 교수님의 ‘XX와 XX’ 수업을 들으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전반에 대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물류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운송과 보관등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로 가득찬 수업이였지만 한국의 동북아허브 가능성 대해 조사하여야 한다는 과제물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허브(Hub)라 하면 일반적으로 그저 마시는 차(茶)(?) 정도라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뜻이였기에 새로이 자료 조사 및 관련 전공서적을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허브한반도’(현대경제연구원 지음), ‘동북아 허브로 가자’(에프케이아이미디어 지음)라는 책을 읽고 참고하였으며, 인터넷 지식검색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먼저 허브(Hub)라 하는 것은 중심이 될 수 있는 우월한 힘, 또는 흐름의 중심지를 의미한다. 따라서 다른나라와 구분되는 우월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다른나라의 경제 자원이 거쳐가는 곳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미래학자들은 ‘21세기는 동북아 시대’라고 예견하였으며, 실제로 수십년간 동북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해왔다.
‘동북아’ 라는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의 3국을 의미하지만, 넓게는 싱가폴, 대만은 물론 북한과 몽골 등 아시아의 북동 지역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동북아의 국가간의 상품교역이 가장 기본적인 경제활동의 산물로 볼 수 있는데 교역보다는 물류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광, 금융 유통 등 무형의 서비스 산업도 비즈니스라 할 수 있으며, 산출을 위해 투입되는 자본, 노동, 기술 등의 생산요소 또한 경제의 일부라 볼 수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 통신, 정보인프라가 구축 되 있어야 한다.
한국의 동북아허브 가능성을 현실로 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지정학적의 입지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을 동북아 지역의 물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하며, 기업과 금융활동의 거점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1. HUB한반도 -현대경제연구원 지음-
2. 동북아 물류허브 -진일수 외, 대외정책연구원-
3. 동아시아의 허브 ASEAN -이요한-
4. 동북아 허브로 가자 -FKI미디어-
5. 세계의 허브를 꿈꾸는 한반도 -이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