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디자인의 조건

소개글

광고 디자인의 조건에 대한 사례와 내용입니다

목차

즐거운 광고로 소비자의 주목을 끌어라
◍M으로부터 미니가 유행

만화적인 인물표현으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아라
◍Player`s License W

Color를 사용하여 눈길을 끌어라
◍핫핑크로 말해요 & 스킨의 힘을 믿으세요

여백으로 광고의 집중력을 높여라
◍Sponsored by S

인간이 본능적으로 주목하기 쉬운 세가지 요소를 이용해라
◍Baby(유아)를 이용한 광고 -서울우유
◍Beauty(미인)를 이용한 광고 -참이슬
◍Beast(동물)를 이용한 광고 -커피빈광고

연계성 있는 광고로 누적효과를 기대하라
◍자연이란 이름의 아이스크림, 나뚜루

본문내용

우리가 하루동안 볼 수 있는 광고의 양은 얼마나 될까? 이 질문에 정확히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광고는 하루 동안 보았던 수조차 정확히 대답할수 없을만큼 또 주의에 무엇이 광고이고 광고가 아닌지도 분간할수 없을만큼 무수하게 존재한다. TV를 켜도 광고가 흘러나오고 지나가는 버스에도 광고가 있으며 심지어는 지금 과제를 하고 있는 내 컴퓨터에도 쉴새없이 서로 경쟁하듯 수많은 팝업창들이 올라오고 있으니까. 그럼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보자. 하루 동안 보았던 광고중에서 기억에 남는 광고는 몇 개나 될까? 이런 질문에는 누구나 골똘히 생각을 해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2~3개 혹은 1~2개의 광고들을 꼽을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광고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이미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수많은 일방적인 광고의 홍수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지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소비자 즉 우리들의 선택과 광고를 보는 시각은 너무도 다양해 졌고,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매체가 다가와서 자신을 감동시켜 주기를 갈구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되풀이 되어지는 낯익은 평범한 광고가 아닌 자신의 열정과 통하는 열정(Passion)이 담겨진 광고를 원한다. 소비자가 심드렁하게 넘겨버릴 예측 가능한 광고-하루 동안 보았던 광고를 모두 다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처럼-가 아닌 예측불허의 광고 즉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고 소비를 이끌어내는 광고가 되어야 만이 수많은 광고속에서 소비자들의 기억에 낙인을 찍을수가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화려하고 멋진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이 우뚝 서있는 광경을 상상해 보자. 그러나 그곳엔 건물의 주인인 사람이 없다면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해도 그 건물은 생기가 없어진다. 아니 죽은 건물이 된다.(광화문의 서울 파이낸스 빌딩을 생각해 보자) 마찬가지로 많은 돈과 시간, 첨단장비를 통하여 만들어진 광고일지라도 소비자가 차갑게 외면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것이다. 단지 광고주의 호주머니 돈을 휴지로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고 광고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의 뇌리속에 깊이 각인될수 있는 광고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