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Giono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보고

소개글

교육학 입문에서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것을 보고

교육적의의에 대한 논의를 레포트를 만든 것입니다.

교육학을 듣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제 레포트를 추천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 서 론
‘나무를 심은 사람’은 교육, 특히 교사가 될 사람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교육을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한 교사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동영상이었다.
여기서 나무를 심은 사람은 황무지 산에서 양을 치며 살아가는 엘자르 부케라는 인물이다.
그가 나무를 심는 행동을 교육과 연관지여 생각해 보려고 한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담당
하는 교직은 많은 직업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교직은 성장기 아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라는 점에서 일반직과는 다른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교직의
특성을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엘자르 부케의 행동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 본 론
1. 나무를 심은 사람과 나무의 교육적 의미
나무를 심은 사람 엘자르 부케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으로 생각할 수 있고,
그가 심은 나무들은 교사가 길러내는 수많은 학생으로 생각할 수 있다.

2. 나무를 심은 사람에서 나타난 교직관
① 도토리를 선별하는 작업 → 교육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나무를 심은 사람은 좋은 나무를 얻기 위해 아무 도토리나 심지 않고 여러 도토리 중 좋은
도토리를 매우 꼼꼼하게 선별하여 땅에 심는다. 이런 그의 행동은 교사가 학생들을 대할 때
기초 마음자세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침에 있어 학생들이
바르게 커나갈 수 있도록 무계획적이고 선별되지 않은 경험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기 전에 많은 준비와 가르칠 내용을 고려하여 학생들을 지도해야 학생들을
올바르게 길러낼 수가 있을 것이다.

② 10만개의 도토리 씨앗을 심은 것 → 교육은 미성숙한자를 대상으로 함
그는 10만 그루의 씨앗을 심었고 그 중 2만 그루만 싹이 틔었고 그 2만 그루 중 1만 그루는
환경에 의해 자라지 못하고 죽고 10만 그루 중 1만 그루만 자라나게 되었다고 했다. 여기서
나무란 학생을 의미한다. 우리가 교사가 되어 학생을 가르치면 우리는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가 여러 나무를 심었듯이 우리도 또한 여러 학생들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 아동은 스스로 자라날 수 없고 교사와 같은 성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나무가 싹을 틔우듯 미성숙한 아동들 또한 지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돌봐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