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인삼에 대한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6.11.21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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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써봤습니다.
사포닌 성분조사 및 재배, 오해, 명현현상, 종류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인삼에 대한 세가지 오해
2. 인삼의 종류
(1) 가공방법에 의한 분류
(2) 재배방법에 의한 분류
(3) 재배지역별 분류
(4) 홍삼이란
(5) 인삼의 효능
3. 인삼재배
(1) 인삼재배
(2) 인삼재배지의 자연환경
4. 인삼의 명현현상
5. 인삼에 관한 질문답변들
6. 사포닌 성분들
본문내용
물론 지금가지 많은 정부와 기업, 학교, 연구소의 관계자들이 모여 토론회를 가져 왔지만 결론은 항상 홍삼과 고려인삼의 장점만을 내세워 기존의 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을 주장하는 내실 없는 결말만을 내놓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방법으로는 재배원형삼(수삼)을 비롯한 건삼, 홍삼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원형삼의 문제점인 운반과 저장을 위한 포장, 살균기술 확립과 모든 인삼류 제품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잔류 농약 및 유해물질의 제거 방법 및 유해한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생물농약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재배 또는 가공단위로 사포닌의 조성과 함량을 검사 확인하여 국가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둘째방법으로는 가공 인삼의 발전입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회사, 기관에서 인삼을 이용해 엑기스 및 추출 파우더 등의 기공제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이 인삼사포닌의 조성과 함량도 모르는 인삼 향에 치중한 제품들 위주였으며, 전임상 또는 임상을 통한 일반의약품 이상의 제품으로 개발된 유래도 거의 찾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에서 인삼사포닌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일본의 벤처, 중소기업들이 앞 다투어 많은 실험을 통해 고기능성식품 및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소비자들도 점점 인삼사포닌(Ginsenoside)의 중요성을 인식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특정 기능을 갖는 특이 사포닌의 개발은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미 언급했던 것처럼 고기능성식품 및 의약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산, 학, 연 정의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