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의 관학, 사학, 과거제도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6.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레포트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관학과 사학 그리고 인재양성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관학으로는 대표적으로 최고교육기관인 성균관과 초,중급 교육기관인 서울의 사학 그리고 지방의 향교, 그리고 그 외에 종학과 잡학이 있다.
또한 잡학교육-역학(譯學), 율학(律學), 의학(醫學), 천문학(天文學), 지리학(地理學), 명과학(命課學), 산학(算學), 화학(畵學), 도학(道學), 악학(樂學), 자학(字學), 무학(武學) 등과 같은 잡학교육기관과 왕실교육-경연(經筵),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종학(宗學) 등 임금과 세자 및 종친을 교육하기 위한 기관과 같은 기타 특수교육기관도 있었다.
관학에서는 성균관, 사학, 향교 이외에 종학과 잡학이 있다.
우선 성균관에 대해 살펴보자면 성균관은 국학, 국자감, 반궁, 현관, 성균관, 태학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웠으며 국가적 관리 양성을 위한 최고학부를 말한다.
성균관 안에는 문묘(공자의 위패를 안치한 곳)와 명륜당(학생들을 강학하는 본당과 학생들이 거처하는 동제, 서제 위치)이 위치해 있는데 수용정원은 총 200명으로 생원이나 진사가 주로 입학하나 정원 부족 시에는 그 이외에서도 뽑았다고 한다.
성균관에서는 강독(사서, 오경, 제사), 제술, 서법(해서, 행서, 초서)을 배우며 매월 강을 받고, 의문점을 토론하여 이를 밝히고, 학습은 철저히 된 것을 본 후에 이를 교수하는 방법으로 공부하게 된다. 또한 개인을 기준으로 하는 문답식 형태로 공부가 진행되고 반복학습을 통하여 학생의 능력에 따라 충분히 이해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한다.
제술은 일정시간을 정해 힘쓰게 하여 지식의 응용과 표현을 연습시키고 과거 응시와 연계를 하여 실제와 학교교육이 분리되지 않도록 공부하게 된다.
참고 자료
교육전문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