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가드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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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구 포지션인 포인트가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내가 좋아하는 position
2. 새천년 최고의 포인트 가드 김승현
Ⅱ. 본론
1. 포인트 가드의 역할
2. 팀별 포인트 가드 비교
Ⅲ. 결론
※ 참고문헌(자료)
본문내용
1. 내가 좋아하는 position은?
내 키는 175㎝이다. 농구를 하기에는 작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키가 작아도 잘 할 수 있는 position에 관심이 간다. 농구 position에는 가드와 포워드, 그리고 센터로 나눌 수 있다. 세분화 해보면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와 파워 포워드, 센터 이렇게 다섯으로 나눌 수 있다. 주로 키가 작은 선수가 가드를 맞는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대분이 그렇다. NBA의 매직존슨 같은 선수는 2m가 넘지만 아직까지 전설적인 포인트 가드로 알려져 있다. 이런 선수들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의 프로 농구에서는 포인트 가드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프로농구 초창기엔 포인트 가드의 역할은 크게 대두되지 않았다. 개인기 좋은 외국인 선수들이 높은 신장과 탄력을 이용하여 코트를 누비며 국내선수를 유린(?)하며 골만 성공시키는 겉보기엔 화려했지만 단순함의 극치였다. 하지만 외국인선수들의 실력 평준화와 국내선수들이 온 몸을 다하는 수비로 대응력이 향상되면서 조직력과 팀플레이가 중요시되기 시작하였다.
조직력과 팀플레이가 중요시 되면서 코트위의 사령관인 포인트 가드의 역할이 중요시 되었다. 단적인 예로 국가 대표급 포인트가드인 강동희, 이상민, 주희정 선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포인트 가드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농구계에 떠도는 정설로 훌륭한 포인트 가드와 용병을 잘 뽑으면 그해 농사는 풍년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챔피온 팀을 보더라도 현대에는 이상민, 기아에는 강동희, 삼성에는 주희정, SK나이츠에는 황성인이라는 걸출한 가드가 있었다. 반대로 챔피온 팀이 되지 못했던 다른 팀들은 걸출한 가드의 부재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동양의 경우도 아마추어부터 크게 이름을 떨친 전희철과 김병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가드에 있어서는 선수들의 부상과 트레이드로 코트의 사령관 역할을 100%수행한 선수는 없었다. 지난 시즌의 경우에도 슈팅가드인 김병철 선수를 포인트 가드로 전환하여 쓴맛을 보았던 것처럼 더 이상 프로 농구는 비전문적인 스포츠가 아니다.
참고 자료
http://suny.yonsei.ac.kr/~air/kor/position/pointguard.htm
http://www.orionworld.com/entertainment/sport_orions1.html
http://www.dongsuhhousing.co.kr/talk/sports/basketball_03.htm
http://www.orions.co.kr/player/player.asp?whoplayer=g04&pName=김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