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토피스틱스 독후감

소개글

유토피스틱스 책을 읽고 책 내용 정리와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A+맞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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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토피스틱스’는 처음 발간될 당시 여러사회학자들에게 아주 신성한 충격을 가져다 준 책이다. ‘유토피스틱스’의 저자 ‘Immanual Wallerstein`은 미국에서 사회학자로서 현 세계가 모두 지지하고 있는 체제 즉, 자본주의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하며, 언젠가는 이 체제의 결말이 다가오고 혼돈과 불확실성으로 특정지어지는 과도기적인 시대가 다가옴을 이야기 한다. 그럼, 우리가 가장 이상적이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자본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어떠한 체제가 도래할까? 저자는 그에 대한 답변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려한다. ’체제의 이상향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자자는 책에서 물음을 던지고 제목인 ‘유토피스틱스’라는 이름에서도 나와있듯이 그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3장으로 나뉘어 내용을 요약제시하고, 저자가 진정으로 전달하려는 의도를 알며, 더불러 이 책의 장점과 문제점을 살펴보고자한다.
먼저 유토피스틱스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알아보자. Utopistics는 utopia에 지식활동을 나타내는 영어의 어미 ‘-istics`를 결합시킨 월러스틴의 조어이다. 유토피아는 실현불가능한 전상의 꿈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실제 유토피스틱스는 우리의 상황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를 모색하고 현실가능성이 있는 대안을 찾기위한 활동을 뜻한다.
본격적으로 내용을 살펴보자면, 1장에서 전환기적 과제를 지속저긍로 탐색해 온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사회과학자 중 한 사람인 월러스틴 저자는 근대혁명(프랑스 혁명, 부르주아 혁명, 러시아 혁명, 프롤레타리아 혁명)들이 모두 안팎으로 타락한 원인을 제시하며 이러한 혁명을 통해 봉건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등으로 구획될 수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근대의 세계체제가 자본주의로 지배되고 있으며 실제 완전한 자율에 의해 움직이는 체제가 아니라고 한다. 또한 어떠한 종류의 체제이건간에 모든 체제는 유동적인 경계를 갖고, 스스로를 평형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는다고 제시한다. 자유주의 내연의 공생관계를 지닌 민족주의, 인종주의, 성차별주의가 나타나게되었으며 이들은 자유주의의 이념이 항상 소수만을 위해 보호적인 체제를 가졌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1968년의 세계혁명이 마지막으로 자유주의를 퇴역시키고 사람들은 국가기구에 대한 믿음을 상실했다 이러한 역사적으로 체제의 이행, 고난시기 그리고 이행의 형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1장에서 근대 혁명들은 통한 체제의 변화를 살펴보았고, 2장에서는 자본주의에서 직결되는 이윤에 관한 문제점을 제시한다. 즉, 자본은 항상 경쟁과 맞물리며,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생산자는 임금지출액과 세금부담액을 줄일 수 밖에 없다.

참고 자료

유토피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