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위의 미술관 돈황 (막고굴)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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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크로드 관련 과목수강시 사막위의 미술관 돈황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 실크로드의 인후 돈황 (敦惶)
2. ◆ 돈황의 역사
◆ 막고굴의 기원과 형성
◆ 초기 서역풍의 막고굴
◆ 수 ․ 당대의 (불교풍) 석굴들
◆ 벽화와 석굴의 생성의 주인공
◆ 17굴의 미스터리
◆ 막고굴의 삼국인
◆ 월아천 (月牙泉)
◆ 양관 (陽關)
◆ 옥문관 (玉門關)
◆ 돈황학 (敦惶學)
3. 결론
◆ 돈황과의 인연, 문화약탈과 돈황의 미래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실크로드의 인후 돈황 (敦煌)
실크로드라는 단어는 내가 중, 고등학교 때 수업시간에 듣던 단지 문명 교류의 루트중의 하나로만 단순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도를 보면 엄청난 길이의 길이, 아시아를 거쳐 유럽에 까지 이어서 환지구적인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길이 아니었을 것인데, 어렸을 적의 내용이 너무도 단순하고 작게 얘기되고 있었다. 나의 호기심을 만족하기에는 미흡하였다.
동서 문명의 교류, 세계사 전개, 문명의 탄생이 이루어진 실크로드, 그런 실크로드를 따라가다 보면 실크로드가 남로와 북로로 나누어지는 실크로드의 인후 돈황을 만나게 된다. 돈황은 그곳의 옛 언어로‘타오르는 횃불’ 이란다. 타림분지 동쪽 변두리를 북류하는 당허강 하류 사막지대에 발달한 오아시스도시로 고대의 동서교역, 문화교류의 거점이었다. 사막위의 중국 기장 서쪽에 자리한 변경도시로 변문하고, 서방과의 접촉지였던 국제도시로 당대7세기부터 8세기중엽에 걸쳐 강장 왕래가 성해 동서무역의 중계지점으로서 문화의 꽃을 피우며 ‘돈황 예술’을 창출했다. 특히 돈황의 막고굴, 불상들이 찬란한 문명을 꽃피었는데 그러한 돈황의 찬란한 문명이 나에겐 충격이었고, 돈황은 단순히 실크로드의 요충지가 아닌 거대한 미술관이자, 찬란한 문화의 보고였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된 17굴에 이어 220굴과 335굴의 삼국인사신이 나온다는 것이 나에겐 궁금증을 유발했다. 돈황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돈화의 석굴과 사막 속으로 들어가서 돈화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싶다.
참고 자료
정찬주 (2001),『돈황가는 길』, 김영사
타가와 준조 (1999),『돈황 석굴』, 개마고원
www.koreaweddi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