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탈놀이(한국탈)
- 최초 등록일
- 2006.11.1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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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대한 설명과 한국 탈에대한 글로 서두를 시작..
느낀점 한장 가득 있습니다..
목차
◎한국의 탈.
1. 발생과 변천
2. 종류와 특징
3. 형상과 성격
◎하회별신굿탈놀이
1. 기원
2. 별신굿과 탈놀이
3. 풍자와 해학
◎느낀점 및 개선하여야 할 점.
본문내용
1. 발생과 변천
우리 탈의 시작은 부산 동삼동에서 출토된 패면(貝面)과 강원도 양구에서 출토된 토면(土面) 등으로 보아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갈 수 있다. 1946년 경주 노서리 호우총에서 옻칠을 한 나무탈이 발견되었는데, 눈알은 유리로 되어 있고 두 눈에는 황금 환(環)이 그려져 있다. 방사시 가면으로 보이는 이 탈은 6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밖에 덕물산가면과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13개의 하회탈 및 병산탈 등이 전해진다.
《삼국사기》와 최치원의 〈향악잡영 鄕樂雜詠〉에도 탈놀이 기록이 전해진다. 한편 분명하지는 않지만 신라시대 탈놀음으로 검무(劒舞)와 처용무(處容舞)가 있었다고 한다. 조선 현종 때의 학자 민주면(閔周冕)은 《동경잡기東京雜記》 풍속조에서 검무가 탈놀음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검무는 관창의 용감한 이야기를 춤으로 놀이화한 것이다. 처용무는 오늘까지도 연희되는데, 《고려사》 고종 23년조에 복야(僕射) 송경인(宋景仁)이 처용무를 추었다고 기록된 것이 문헌상 가장 오래된 것이다. 또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에 나례행사 때 방상시가면을 사용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탈들이 뒷날 예능가면으로 발전하였다. 조선조에는 산대잡희(山臺雜戱)에서 파생된 산대 가면극을 비롯하여 최근까지 각 지방 민간에서 연희되어 오던 해서(海西) 가면극, 야류(野遊), 오광대가면극 서낭신제 가면극 등이 있다.
2.종류와 특징
탈은 크게 신앙가면과 예능가면으로 나눌 수 있다. 신앙가면이란 일정한 장소에 가면을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거나, 얼굴에 쓰고 악귀를 쫓아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예능가면이란 무용할 때나 연극할 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신앙가면에는 일정한 장소에 모시고 고사만을 지내는 신성가면과 악귀를 쫓기 위해 얼굴에 쓰는 구나(驅儺)가면이 있다. 이 신성가면에는 광대시가면, 창귀시가면, 소미시가면, 놋도리가면, 장군가
면이 있고, 구나가면에는 방상시가면과 사자가면이 있다. 예능가면에는 무용가면, 연극가면이 있
다. 이 무용가면에는 처용가면이 있고, 연극가면에는 산대가면극, 해서가면극, 야류, 오광대가면극, 서낭신제가면극 등에 쓰이는 탈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