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주의자와 약정주의자의 대립

소개글

실제주의자들의 입장에서 약정주의자의 문제점에 대한 글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사고의 법칙으로 동일률(A는 A다.), 모순율(어떤 것도 A이면서 A 아닌 것일 수 없다.), 배중률(어떤 것이든 A이거나 A 아닌 것이다.)을 진술하였다. 이 사고의 법칙은 기초명제로써 필연적 진리이다. 그러나 이 세 진술이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실재주의와 약정주의자는 의견을 일치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나는 실제주의자들의 입장에서 약정주의자의 문제점을 주장하고 지적해 보고자 한다.

2.본론
우리는 언어를 가지고 생활한다. 이 언어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약정들을 가지고 있다. 즉 프랑스 사람은 불어로 한국 사람은 한글로 사용하는 언어가 서로 다르며 표현하는 약정들이 서로 다르다. 하지만 이들 약정은 같은 사물이나 같은 현상 등을 같은 의미로 정의 하며 단지 언어의 표현이 다른 것뿐이다. 이것은 약정이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약정이란 뜻이다.
언어는 공통된 약정이지만 언어의 사용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변화한다. 예로 들어 마당이란 단어는 옛날엔 집 앞의 작은 공터를 의미하였으나 지금은 더 확장된 뜻으로 하나의 뜻을 가진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를 뜻하기도 한다. 이처럼 언어의 약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