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물리학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1.08
- 최종 저작일
- 2006.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물리학사`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20세기의 물리학을 위주로 쓴 서평이니 참고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받아봤을 때 참 난감했다. 과학 중에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것이 물리였고, 잘 모르는 과학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참 힘들게 읽었다. 하지만 과학을 대표하는 것이 물리이고, 그 물리학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대 시대서부터 지금까지 물리학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20세기에 와서 물리학은 놀라운 발전을 계속 하고 있다. 20세기의 물리학은 두 가지 커다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하나는 몇몇 천재적인 두뇌가 독창적인 이론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선인들의 순수한 사색과는 다소간 먼 결과를 얻어냈다는 것이다.
먼저 20세기 물리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첫째로, 19세기 말에 고전이론을 黑體에 적용하였더니 실험과 전혀 맞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때, 1900년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가 빛의 에너지는 입자로 설명할 수 있는 특정한 단위, 즉 양자를 가진다는 양자가설을 내놓아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을 하나의 이론틀 안에 집어넣으며 현대 물리학으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의 q=hf라는 플랑크의 결과는 물질, 전기, 에너지 도처에서 양자의 역할은 확대되고 있다.
두 번째로, 빛에 새로운 측면이 이루어졌는데, 독일의 라우에가 X선을 쬐는 실험 결과 아름다운 회절현상이 나타났다. X선 회절은 원자의 기본 구조를 밝혀 주었고 동시에 X선의 파장을 측정하는 수단을 제공했다. 후에 드 브로이는 모든 입자는 자신의 운동량에 반비례하는 파장을 가진 파동이라는 가설을 제창했다. 물질이 곧 파장이라는 말이다. 1928년, 인도의 물리학자 라만은 진동수를 가진 광선을 비추면, 빛이 입사된 방향과 수직으로 그 물질에 특징적인 다른 진동수의 광선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라만의 이론은 당시에 새롭게 제창된 양자 이론을 뒷받침해 주었을 뿐 아니라 분자의 구조를 밝히는 데 이용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