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육사 [부모자녀관계]

소개글

부모자녀관계에 관한

나의 생육사와 앞으로 변화될 나의 모습을 제시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영아기
2. 유아기
3. 학동기
4.청소년기
5. 현재

본문내용

1.영아기

첫째 딸로 태어나서 아빠, 엄마의 사랑을 듬뿍받았다. 하루의 반을 울면서 보냈다고 한다. 특히 사진기를 무서워해서 백일사진, 돌사진을 찍지 못했다. 어쩌다가 발견된 사진을 보면 죄다 울고 있다.

2. 유아기

이 시기때는 똘똘한 행동을 많이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께서 50권짜리 동화책을 사주셨는데 글자 모양을 보고 어떤 동화책인지 맞추었다고 한다. 첫째라서 인지 부모님께서는 나에게 아낌없이 투자하셨다. 옷도 그렇고 책도 많이 사주셨다.

3. 학동기

4살이 되던 해에 동생이 생겼다. 워낙에 성격이 까다롭고 질투심도 많은데다가 그동안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던 나였기에 동생에 대해 별로 반갑지 않았다. 엄마의 말에 의하면 동생을 남의 집에 데러다 주라고 자주 말하곤 했다고 한다. 그래서 동생은 엄마의 사랑보다는 할머니가 많이 돌봐 주셨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동생이라고 끌어안고 이뻐해주었던 기억이 없다. 이 시기때도 울음은 시도때도 없이 터졌다. 유치원이 끝나고 집에 와서 엄마가 없으면 아무 이유없이 눈물부터 흘렸다. 자주 울면 엄마에게 혼이 나기 때문에 바로 세수를 하고 이곳 저곳 엄마를 찾아다니곤 했다.
이 때를 생각해보면 엄마는 무서웠고 아빠는 마술사, 개그맨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 보다 아빠에 대한 정이 무척이나 컸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 엄마에게 많이 혼이 났다. 집에 늦게 들어온다거나 어른들에게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동생하고 싸웠을 때 많이 혼이 났다. 이렇게 혼이 나면 항상 아빠는 날 감싸주셨다. 저녁이 되면 항상 아빠와 함께 노래도

참고 자료

없음